[김세연기자]-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이 10일(토) 오후 2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복지회관2층 소극장에서 김순례 의원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이재호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지지자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보고회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내빈 및 주요당직자 소개, 민경욱 의원 의정활동 영상 상영, 김순례 의원, 이재호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하고 민경욱 의원의 의정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민경욱 의원은 “지역 발전의 소명을 품고 분주히 뛰어다닌 지 어느 덧 1년 9개월이 지났다.”며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과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우리 지역은 교통·교육·문화를 비롯해 어느 한 가지도 중요하지 않은 현안이 없다.”며 “지금이 송도·연수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에서 목소리 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백년대계를 견고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 한 홍준표 대표는 “민경욱 의원은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당의 간판스타
(차민선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불륜관계를 인정한지1년만에 결국 결별하였다. 영화계관계자에 따르면"두사람은 한달전에 헤어졌으며,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무척 걱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을 인정한 뒤 배우로서 이미지의 큰 타격을 입었다. 영화 '아가씨' 이후 충무로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김민희는 불륜 관계 인정 후 상업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뿐만 아니라 김민희는 회사와 제품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당시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던 코스메틱 브랜드 P사에 위약금을 물기도 했다. 지난2015년"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불륜 관계를 맺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스캔들은 2016년6월 공식적으로 보도되었고 이에 논란이 가중되자 2017년03월13일 영화"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했다. 당시 홍 감독은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했고 이어 김민희는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놓여진 다가올 상황에 대한 것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측은
[김세연기자]인천 남구가 ‘온마을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마을학교는 남구가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 ‘아이들이 행복한 남구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문화예술, 생태환경, 인문학 등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나 학원에서 접하기 힘든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 초·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방과후 수업 또는 동아리 활동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외에 특색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 체험 환경교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1기는 3월, 2기는 6월에 수봉공원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마을에서 청소년 인권을 만나다’는 차이와 차별의 다름 알기, 나의 권리 알기 등 마을에서 인권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찾는 토론형 프로그램으로 1기는 4월, 2기는 6월에 숭의4동 선교관에서 진행된다.
[김영준기자]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에서는 3월 8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했다. 교육내용은 분만과정과 태교방법, 라마즈 호흡법, 신생아 관리 등 임신출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종보건지소에서는 출산준비교실 외에 임신부 요가·필라테스 교실, 베이비마사지교실,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김영준기자]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2박3일 동안 충남 태안군 소재 리솜오션캐슬에서 각 면별 무료급식 및 밑반찬 사업 단체장 및 신규자원봉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18 옹진군자원봉사 핵심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봉사와 나눔으로 하나되는 옹진”을 주제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자간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열어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하고자 “내 안에서 찾는 삶의 행복”(이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양내윤 대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댄스테라피”(서울시 생활체육회 손주연 이사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소통”(로젠탈 교육연구소 민현기 대표), “인문학 콘서트 시를 잊은 그대에게”(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 강의로 명사 특강이 진행 되었다. 또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표하는 분임토의를 실시하였고, 한마음 화합의 밤 레크레이션을 통해 웃음과 화합의 단합된 시간과 수덕사(충남 예산 덕숭산) 탐방을 통해 문화 체험 및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중대형 건설기계 사업편제를 개편한 후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 영업망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손동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북미 시장 건설기계 딜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미팅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장기 사업 방향과 비전, 주요 현안들을 딜러들과 나누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함. 딜러들은 경영진과 사업 관련 질의응답을 갖고 고객 서비스 및 수익성 제고,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였다. 손동연 사장은 “북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기계 시장 중 하나로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라며 “딜러와 고객 요구에 적시 대응하며 북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북미 딜러들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참여가 핵심이라고 보고, 딜러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와 더불어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차민선 기자) 가수겸 배우 수지가 배우 이동욱과 열애 인정 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9일 "이동욱이 수지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역시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날 모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동욱과 수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 눈길을 끈다. 이동욱은 수지의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수지는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의 3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바 있는데 ,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 이민기, 양요섭, 김수현, 이안 소머헐더"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수지는 당시 MC였던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이 순간 이상형은 이동욱"이라고 밝혔다. 이로부터 6년 뒤, 두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수지와 이동욱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8일 公社에서 발주한 대형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건설관련 협회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공사는 올해 2월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TFT를 구성하여 건설사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인천지역 중소업체의 하도급 입찰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도급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방안 토론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협회와의 소통 및 시공사와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시장애인체육회는 3.8(목) 17:00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우수선수 및 꿈나무선수를 대상으로 훈련지원비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년도에는 장애인선수의 경기력을 크게 좌우하는 비장애인선수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우수선수 30명, 꿈나무선수 5명 등 35명의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시까지 8개월간 등급별로 전년도보다 상향된 월 30~6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한다. 또한, 동/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31개 종목에게도 5개월 동안 월20~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전년도 대비 훈련비를 상향 지급하여 선수들의 훈련여건 조성 및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신옥 사무처장은 “2018년에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과 인천을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 해 동안 부상 없이 개인의 기량향상과 각종대회 입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차민선 기자) 우리나라에서 겨울에도 눈 구경하기 힘든지역으로 손꼽히는 곳 바로 대구. 경북지역이다. 이런 겨울 눈구경하기도 힘든 대구,경북지역에서 기상이변 현상이 일어났다. 다름아닌 3월에 폭설이 내린것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오후부터 대구·경북 곳곳에 눈이 내려 8일 오전 6시까지 봉화군 석포면 13.8cm, 영양군 수비면 10.4cm, 울진군 금강송명 7.3cm, 김천 8.1cm, 군위 6.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대구광역시청은 8일 "대구지역 강설이 지속되고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협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어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9일까지 5~10cm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도로결빙과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나라는 절기상으로 봄이지만, 하늘과 바람은 여전히 겨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상이변' 얘기가 불거지고 있다. 한편,대구시 교육청 따르면 달성군에 있는 하빈초, 대실초, 가창초, 동곡초가 이날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 조처를 내렸다. 달성군 서동초, 동구 서촌초는 등교 시간을 늦췄고, 효성초 등 일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