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 주] 자연 만세(회장 천준필)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자선 뮤직 콘서트'가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인천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주)자연만세 회장 천준필, 연예스포츠방송 대표 김 영준, 도민일보 국장 이진희, 보건복지신문 대표 김학승, 론볼협회 인천시 회장 이 휘수, 등 내외 빈과 대공원을 찾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행사 주최는 자연만세(회장 천준필)와 펼쳐진 이 공연은, 프라임경제, 도민일보, 서울일보, 경기도민일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연예스포츠방송, 사단법인한국기자연대, 보건복지신문 후원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MC겸 가수 정현아의 사회로 국악 유은자, 현강, 나경, 이창희, 조아라 '복 터진 여자', 나진아 '나훈아 곡 다수', 의 열창이 이어졌으며, 공연 중간 가수들이 노래가 끝나고 주최 회사인 '자연만세'천준필회장이 경품 제공한 국내산 석류, 산수유, 유자, 블락베리를 경품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상품을 나눠주며 즐거운 일요일에 펼친 사랑의 자선뮤직콘서트를 즐겼다. 주)자연만세 그룹사운드 8인조로 이광일(싱어), 정현아(여자 싱어), 김의철(베이스 기타), 백승수(드럼), 이기종(테너 섹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 2일(금) 송도캠퍼스 본관 5층 영상회의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CJ, 포스코건설, 경신 등 인천지역 30여 기업체 대표를 초청하여 인천대 28개 핵심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바이오산업 등 대학과의 협력방안 및 인천지역 경제발전 기여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총장은 간담회에서 “인천대는 매트릭스 학제를 도입하여 편제, 교과과정을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의 구조로 개편 할 것”이며, “인천광역시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체와 더욱 긴밀한 협력 체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영준기자]필승 연평부대 소속 상사 박태희 등 6명(중사 박규남, 중사 허진욱, 중사 장광식, 하사 김재형, 하사 장동식)은 2년 전부터 연평부대에 전입하여 휴일 개인시간을 이용하여 목욕봉사 및 독거노인 집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연평도 내 4개의 경로당에 대한 청소 등을 실시하고소외받기 쉬운 노인들에게 쾌적한 공동생활을 할 수 있게 정비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노인들을 공경하고 애쓰는 마음을 보니 귀감이 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이들은 서북도서 연평도 방어를 위해 훈련 및 업무를 충실히 하며 주민들과의 우호증진과 대민신뢰도 향상 등 해병 DNA를 몸소 실천하여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모범적인 장병이다.
[김영준기자]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지난 3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서 ‘보육교사 Healing Tour’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75명의 보육교사들은 보육현장을 벗어나 봉평 허브나라, 이효석문화관, 이효석 생가터, 메밀꽃과 문학이 어우러진 곳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보육교사 Healing Tour’는 보육교사의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교사가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이번이 세 번째이다. 센터는 “메밀꽃과 문학이 어우러진 봉평 여행을 통해 교사들의 몸과 마음이 충전돼 좋은 기운을 영유아들에게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일상이 힐링이 되는 연수구를 위해 늘 섬기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 인천 중구관내 유력인사의 불법영업을 두고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인천의 국제적 명소인 중구 차이나타운내에서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 구의원은 인도에 불법 판매대를 설치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등 식품류를 판매하면서 주변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게다가 중구청의 지속적인 거리환경에 대한 계도와 상인들의 자발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차이타운 거리가 조성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일부 상인들의 불법영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차이나타운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 문제는 전 구의원의 불법영업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면서 주변 상인들도 인도에 다시 판매대를 설치하고 상품을 내놓고 판매를 하고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도로로 통행하면서 교통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대해 한 상인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우리 상인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으로 인해 국제적 명소에 흠집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상인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불법영업을 부추기고 관광객들의 통행은 아랑곳없이 매상을 위해 법조차 지키지 않은 행위
[김국현기자]2년 전 한 부사관의 남몰래 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육군 5사단 포병연대 백호대대의 최진일 중사(25세). 최중사의 선행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민원인은 본인이 5사단 백호대대에서 근무한 예비역 병장이라고 밝히며, 2년 전 최진일 중사에게 받은 감사한 일이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최근 국방부 민원을 알게 되어 지금이라도 감사한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국방부 민원을 통해 전했다. 민원인은 이등병시절 전입일이 채 100일도 안되었을 당시 평소 당뇨가 있던 아버지가 합병증으로 당장 수술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다른 보호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집안 경제를 혼자 책임지던 아버지가 수술을 해야 하니 당장 수술비와 생활비도 문제였지만, 더욱 큰 어려움은 혼자 남은 이등병의 외로움과 상실감이었다. 그때 최진일 중사가 휴가 때마다 찾아가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쌀이며 반찬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휴가 내내 옆에서 함께 지내며 위로해주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 수술은 잘 끝났지만, 계속 쌓여 가만 가는 많은 병원비는 이등병이 감당하기에 너무나도 큰 짐이었다. 친
[김영준기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9월 6일(화)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찾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유학기제는 올해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으로, 중학교 과정에서 한 학기 동안 중간 및 기말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는 정책으로 수업과 평가의 개선을 시도하는 혁신적인 정책이다. 하지만 자유학기제가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더라도 현장에서는 제도정착단계라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 번 토론회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자유학기제라는 제도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그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론의 자리다. 이 번 토론회 발제는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예혜란 과장과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장학사가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현황과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학교현장에서의 자유학기제 실제 사례 등을 발표하고 분당중학교 김연실 교사, 사교
[김영준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6일부터18일까지 9.15 인천상륙작전기념일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 프랑스 대대” 사진 순회전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영상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문화교류 일환으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한 사진전이다. 4월 23일 전쟁기념관 전시를 시작으로 5월 지평리 전투기념관과 6월 부산 유엔 기념공원 순회전시를 거쳐 9월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전시된다. 1950년 6. 25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는 지원병 1,300명으로 구성된 유엔군 산하 프랑스 대대를 창설해 한국으로 파견했다. 프랑스 대대는 당시 책임자인 몽클라르(Monclar) 장군의 지휘 아래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의 진격을 막아내었고 이 전투는 중공군 개입 이후 유엔군이 승리한 첫 전투가 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몽클레어 장군의 모습과 프랑스 대대 사령부 모습, 프랑스 대대 소속 의사의 한국 민간인 치료 사진 등 한국전 프랑스 참전용사협회와 프랑스 국방영화 사진작가가 찍은 자료 등 27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한 프랑스와 한국 군인들의 전우애와 용기, 그리고 그들의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남동체육관을 「드론 실내스타디움」으로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고, 9월 3일 「드론 체험아카데미」운영 첫날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시는 신청접수 첫날에 마감된 이날 행사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드론 입문자 200명을 대상으로 드론 기초교육과 비행체험 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디어 체험 및 서바이벌 사격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여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특히, 어린아이들과 학부모의 관심을 벌써 확인한 인천시와 한국드론 협회 및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모든 강사가 총 출동해 안전교육과 함께 비행원리를 바탕으로 드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조종하는 동안 그 사람은 조종사가 되는 것이며, 그만큼 안전하게 조종할 책임도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매월 3회 개방되는 「드론 실내스타디움」에서 시민들이 드론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스마트 스타디움으로 조성하겠다”며, “국내·외 새로운 레저문화 수요를 선도하고 경기장을 문화·체육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김세연기자]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인천광역시로부터 2004년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소장 유영욱)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체험 등의 진로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직업관 정립을 돕고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커리(Career)! 업(Up)!』는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이다. 1부 진로·직업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로의식 향상을 돕는다. ‣ 2부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선택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2016년 09월 02일(금요일) 09시 00분부터 11시 50분까지(총 170분) 간석 여자중학교(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에서 1학년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나운서, 물리치료사, 특수분장사, 육군간부, 항공기승무원 5명의 직업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전하는 직업강의와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청소년들이 직업인에 대한 인터뷰 및 Q&A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