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한가위를 맞아 재래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역 내 노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주안7동 신기시장 1곳, 용현3동 용현시장 3곳, 주안6동 석바위시장 2곳, 용현5동 토지금고시장 1곳 등 총 7곳이다.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주차요금 부담을 없애기 위해 재래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여유롭게 재래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연휴기간동안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이용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내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는 9일 숭의보건지소 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수현 강사가 맡아 일자리사업지침과 관련된 직무심화, 역량강화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그동안 일자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다른 일자리 참여자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보수교육을 통해 그동안의 일자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기자]미국육류수출협회가 후원하는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가 지난 8월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전국 15곳의 레스토랑, 24개의 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국식 정통 바비큐를 명동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버거비 눈스퀘어점은 명동에서 유일하게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벽돌과 나무로 꾸며진 내부, 조용한 야외 테라스가든까지 갖추고 있어 미국식 바비큐 메뉴를 트렌디한 펍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올해 2회째 열린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기간동안 버거비 눈스퀘어점에서는 최고급 미국산 스테이크 고기를 사용하여 ‘Low & Slow’ 방식으로 조리한 ‘아메리칸 바비큐 플레이트’를 맛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천천히 고기를 요리하는 방식으로, 고기 본연의 맛은 살리고 겉은 바삭하게 굽지만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질 좋은 소고기를 이용한 브리스켓과 돼지의 어깨살을 사용한 풀드포크는 다른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만으로 조리해 훈연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니 버거를 만들 수 있는 버거번, 코울슬로, 매쉬드 포테이토와 버거비만의 특별한 소스 2가지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9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6박 8일간 미국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순방은 국회 사상 최초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우리 국민들의 의사를 초당적으로 대변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는 정 의장이 지난 제헌절 경축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위한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외교활동으로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장기간 개최되지 않고, 특히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상황에서 북핵문제 해법에 대한 의회차원의 국제적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장은 또한 미 대선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미동맹에 대한 일부 부정적 시각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며,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위기 해소를 위한 의회 차원의 대화 필요성 및 경제‧통상‧사회 분야에서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 정 의장, 의회지도자 면담 통해 북한 5차 핵실험에 따른 동북아 안보정세 논의 및 양국 의회간 대화 필요성 강조 - 정 의장의 현지 시간 9월 13일(화) 오전 8시 첫 방문 지역인
[김영준기자]인천 옹진군 영흥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7회 영흥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영흥수협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영흥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올해가 제 7회째로 포도,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꽃게, 바지락, 건어물 등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판로를 모색하고 지역특산물을 홍보해 영흥면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열린 행사이다. 이날 농산물과 수산물 판매금액은 97백만원으로 예년보다 80% 증가하였다. 김남철 면장은 “직거래장터는 농어가가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으며, 유통구조의 틈새시장으로 꾸준하게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거래 장터를 활용한 상생⦁협력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로컬푸드 개념의 유통시장을 주말장터로 상설화하여 농어업인에게는 농가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잇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렛츠런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충훈) 가 센터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 대비를 위해 근무자들로 편성된 자체 자위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화재로 인한 상황별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5층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신고,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충훈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매월 1회 자체훈련, 반기별로 인천중부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해마다 가을이면 인천광역시 중구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밤나무골 밤수확 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일 율목동어린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매해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구민 경품용 고급 자전거 5대를 지원 했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렛츠런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충훈)는 최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고급 타월 160개를 후원했다. 중구지회는 최근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충남 예산군 수덕사 일대에서 효도관광을 실시했으며, 중구문화공감센터는 타월 160개를 후원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중구지역 봉사 및 후원에 앞장서는 중구문화공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중구지회 및 중구노인복지관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시노인봉사대협의회와 귀민무료급식소”에 나눔기부금 450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인천시노인봉사대협의회”에 지원한 200만원은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였고 “귀민무료급식소”에 지원한 250만원은 기초수급자 등에 대한 무료 급식사업에 사용된다. 이충훈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주민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상생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덕문기자) 오늘 13:41분 김포시 태장로790-3 소재 한강블루 신축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김포경찰서장(총경 최재천)을 팀장으로 김포 형사 및 경기남부청 과학수사팀 등 모두 70명으로 수사 전담팀을 편성하여 공사관계자 및 현장 책임자 등 상대로 조사 예정이다 화재 현장인 지하에서 연기를 외부로 배출중이며, 연기 배출이 마무리 되는 17:00 이후 경기남부청 화재 감식 요원이 1차 감식을 실시하고, 익일 오전중으로 국과수 화재감식팀과 2차 합동 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일 화재로 작업중이던 인부 7명 가운데 4명이사망하고,2명은 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이나 위중한 상태이다. 1명은 발화 당시 현장에서 벗어나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로 확인되었으며.현재 경찰서에서조사중으로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