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렛츠런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충훈) 가 센터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 대비를 위해 근무자들로 편성된 자체 자위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화재로 인한 상황별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5층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신고,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충훈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매월 1회 자체훈련, 반기별로 인천중부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