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 남구는 9일 숭의보건지소 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수현 강사가 맡아 일자리사업지침과 관련된 직무심화, 역량강화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그동안 일자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다른 일자리 참여자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보수교육을 통해 그동안의 일자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