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구는 전문 사례관리사들이 지역사회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복지·보건·고용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사례관리기관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실시 기관별 중복대상자를 파악해 각종 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는 9월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중복대상자 통합사례회의를 진행, 사례관리 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제운영 및 효과적인 사례관리 진행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했다.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미추홀종합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자활센터 등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례관리가정의 양육환경조성과 대상자의 양육정보제공과 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민·관이 협력해 욕구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복지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각종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10월 6일 계산동 해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에서 실시하였으며, 계양구청,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서부교육지원청, 해서초등학교 선생님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학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구역 30km 이하 서행운전’ 등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하였다. 아울러 학교주변의 안전시설물이라 할 수 있는 보행신호등, 차선도색, 횡단보도, 안전휀스, 보도블럭, 통행로 지장물 및 CCTV 등의 각종 시설물과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지에서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했다.
김영란법 전문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 및 공직자 등의 금품 등의 수수(收受)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공공기관”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단체를 말한다. 가.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국가인권위원회, 중앙행정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한다)과 그 소속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나. 「공직자윤리법」 제3조의2에 따른 공직유관단체 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기관 라.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그 밖의 다른 법령에 따라 설치된 각급 학교 및 「사립학교법」에 따른 학교법인 마.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2호에 따른 언론사 2. “공직자등”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공직자 또
[김세연기자]이번에 발표된 라인업에서 본 오감통 캠프 록 페스티벌은 전남 밴드 40팀이 중심이 되었고, 홍대 지역과 대구 부산지역밴드 13팀이 참여, 아티스트들이 만든 한국판 아니 호남판 우스트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강진 오감통 캠프 록 페스티벌 라인업 발표된 오감통 캠프 록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본다면, 10월 7일 금요일 다산 스테이지 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정옥례, 튜나스, 플래폼, 무학자, 늘, 메트로폴리스, 차가운 체리 등이 30분 간격으로 공연을 펼치며 오감통 캠프 록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둘째 날인 10월 8일에는 총 4개의 무대가 펼쳐지는데 다산 스테이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블랙아이스티, POB, 씨칭포소울드러머, 워킹애프터유, 윈디캣, 무음, 밴이지, 더립스, 이용원, 체리필터, 김종서밴드 등의 무대가 펼쳐지며, 청자 스테이지에서는 10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인디안서머, C8, OST, 크라티아, 뉴트럴리비도, 이안, LATEFATE(레이트페이트), 우든엘리펀트가 공연을 펼친다. 10월 8일 탐진 스테이지에서는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헤비게이지, 위지메이, 스포르찬도, 에일리언시티, 더럽, 생명나무
[김세연기자]트로트 임단아 가수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과 '2016 세계 한인회장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 ▲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임단아 세계 84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세계 한인회장들과 국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가하며,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본 행사에 가수 임단아는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국회 부회장 주최로 이루어진 환영오찬을 함께한 임단아는 "매년 전 세계 한인회장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의논하는 멋진 자리인 것 같습니다." 라며 참석 소감을 피력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는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한편, 임단아의 이번 '세계 한인회장 대회'의 참석은 국내 및 해외 봉사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노래
[김세연기자]신인 걸그룹 에이디이(A.De)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10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컴백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팬심 공략'미니콘서트를 연다. 프로듀스 101 출신의 박해영, 김미소, 허수연(본명 허샘)이 포함된 걸그룹 에이디이는 STRAWBERRY(스트로베리)라는 곡으로 지난 6월 데뷔, 구구단, 다이아 등과 함께 주목받았던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데뷔 기념으로 가진 팬 쇼케이스 때 500석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변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 이번에 준비하는 하나투어브이홀은 이승환 서태지 YB 부활 넥스트 등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의 소극장 콘서트부터 헬로비너스 라붐 f(x) 등의 유명 아이돌 그룹 팬미팅 및 쇼케이스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이라서 더욱 주목이 된다 또한, 최고의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스윗튠’과 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소속사에서는 ‘빛’을 콘셉트으로 컴백하는 이들은 최근 티저 이미지를 공개, 발랄하고 신나는 댄스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준기자]지난10월3일 개천절날 가수겸 영화배우 송별양이 국제문화콘텐츠 진흥협의회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다.
[김영준기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2016년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원 예산이 2013년 1조760억에서 2016년 8,435억으로 최근 4년간 2,325억원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비 지원 사업은 고등학교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비등의 학비와 학기중 중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를 위한 컴퓨터 및 인터넷 통신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되고 시 ․ 도 교육청 재량적 예산사업이다. 고교학비 지원은 2013년 대비 2016년 총 1,385억원의 예산이 감소되었고, 지원비율도 2013년 22%에서 2016년 17%로 감소했다. 방과후수강권 지원 예산도 최근 4년간 660억이 감소했으며 지원비율도 2013년 14%에서 2016년 12%로 감소했다. 또한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도 90억이 감소했고, 지원비율도 2013년 11%에서 2016년 9%로 감소했으며, 교육정보화 컴퓨터 지원 사업도 예산 189억이 감소했으며, 서울 ․ 대구 등 7개 교육청은 컴퓨터 지원 사업 자체를 폐지한 것으로 확인되
[김영준기자]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연구소(소장 이호철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6일 (목) 오후 3시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3차 차이나 포커스를 개최한다. 이번 차이나 포커스에는 중국 우한대학 변경해양연구원 후더쿤(胡德坤) 원장을 초청하여 남중국해 문제와 국제중재재판소의 판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우한대학은 중국 제4위의 명문대학이고 변경해양연구원은 중국 외교부의 지원을 받는 중국 유일의 변경 및 해양문제 전문 학술기관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 간에 국제적 쟁점이 되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검토할 수 있는 소중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연구소는 이번 차이나 포커스를 계기로 우한대학 변경해양연구원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스마트시티코리아(SCK) 및 스마트시티(SCD)와 구체적인 토지가격 및 이행조건 등 협약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토지대금에 대한 조건 합의 등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졌다. 양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대금 납부조건, 기반시설 개발비 부담 조건 등 세부사항의 조율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협상을 지속 중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금일(5일) 저녁 유정복 시장과 거가위 장관 등 두바이 측 주요인사들과의 만찬을 통한 의견 교환으로 양측의 간극은 더욱 좁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진지한 자세로 협상을 지속할 것이며 본 협상이 마지막까지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