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24일 인천광역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제일먼저 하고 있다.
[김세연기자]-김정섭 자유한국당 옹진군수 후보가 5월23일 옹진군청 맞은편에 있는 은혜빌딩 4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최순자 교육감 후보,안상수,윤상현 국회의원 정해영 시당 상임고문 황해도 옹진군 중앙군민회 박군필 사무국장 조상범,방광설 전 새마을 회장 조용균 변호사 박대수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김의식 회장 홍광식 특수 임무 유공자회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와 응원으로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김 후보는 백령에서 칠 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초∙ 중∙ 고를 수료하고, 옹진군에서 37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옹진군의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김 후보는 지지를 얻기 위한 한순간의 공약이 아닌, 옹진군에 살고 있는 섬주민들과 이웃처럼 가족처럼 소통하며 군민의 소리를 듣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지금 당장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개선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 날 김 후보는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7개면에 평등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고, 특히 '관광객의 편의와 선사의 이익 보다는 옹진 군민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지
[구광회기자]-21일 월요일,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4회가 방영됐다. 엔젤스히어로즈 4회에서는 종합과 입식 16강 진출권을 위해 싸우는 전국의 신예들의 꿈을 향한 전쟁을 소개했다. 이날 국내 유명 종합-입식 격투팀 부산 팀매드와 코리안좀비 MMA, 크광짐, 동천백산모스짐, 케이맥스짐, 광주 MBS 짐 등에서 활동하는 신예들이 열띤 파이팅을 선보였다. 지난 4월 중순부터 KBSN 스포츠를 통해 첫 방영된 엔젤스히어로즈는 전국의 숨은 보석 발굴과 일반인 도전자들의 파이터 변신. 엔젤스파이팅 최강 멘토 군단과의 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고등학생 파이터 임도현. 전 경기와 다른 화끈한 난타전에 이은 업어치기 기술을 선보여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노재길 감독, 임준수 감독 등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또한, 동천백산 모스짐의 ‘문제아’ 윤형근의 당찬 도전, 심사위원 ‘울버린’ 배명호와 ‘섹시 여전사’ 김정화, ‘미스터 샤크’ 김민수의 날카로운 지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파를 탔다. 도전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재 파이터 3인방’ 김보성과 우명철, 김찬민 또한 이목을 끌었다.
[이광휘기자]-오늘(23일) 인천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경실련과 YMCA는 4인의 인천시장후보에게 공약의 채택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두 단체는 각 후보에게 ‘해운항만산업 균형발전 특별법 제정을 통한 해양수도 인천 건설’ 등 총 25개 항목의 공약에 대해 채택 여부를 물었다. 그 결과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 등은 25개 항목을 전부 채택할 것을 밝혔다. 이에 반해 유독 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공유수면 매립권한 이양’, 청와대 해양수산 비서관직 부활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답을 내놨다. 특히 ‘해사법원 인천 유치’나 ‘국립 해양대학 신설’ 등 인천에 꼭 필요하면서도 부산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공약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박 후보는 틈만 나면 ‘문재인처럼’, ‘문빠’를 외치고 다닌다. 현 대통령과 그만큼 친분이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후보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런데 ‘해양 수산 비서관 부활’처럼 대통령께 건의만 하면 될 수 있는 공약에 대해서까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 동안의 ‘친문 마케팅’이 그저 허풍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구광회기자]-전북과 수원이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18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ACL 8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식에서, 전북과 수원, 가시마(일본)와 톈진(중국)이 각각 맞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결정됐다. K리그 팀들 간 8강 대진이 성사됨에 따라 K리그는 2년 만에 4강 진출팀을 배출하게 됐다. 전북과 수원의 ACL 8강 1차전은 8월 29일(수)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9월 19일(수)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과 수원 경기의 승자는 10월 3일과 24일에 가시마 : 톈진 경기의 승자와 4강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에스테그랄(이란)과 알사드(카타르), 알두하일(카타르)와 페르세폴리스(이란)이 각각 8강전을 치르게 됐다.
[김세연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도시재생 뉴딜 비전을 달성하고자 ‘도시재생 주거복지 융·복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23일 기업형임대사업자, 시공사, 십정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지역활동가 대표, 도시재생전문가 등과 체결했다. 공사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융·복합 시범사업’은 십정2구역이 전면철거방식의 사업으로 추진되지만 주민들의 과거와 현재 삶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場所의 魂(장소의 혼)’을 되살려 마을의 역사성·정체성·물리적 흔적을 기억하고 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공사 황효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사업자, 주민, 전문가 등과 함께 전면개발방식의 사업에 마을의 공간적 특성과 변천과정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문화 보전과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여 단순한 물리적 개발에서 벗어나 원주민과 새로운 입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공간을 만들어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본 시범사업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는 서울시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총괄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신중진 교수(성균관대 건축학과)가 위촉됐으며, 신 교수는 “
[구광회기자]-비영리 예술단체 ‘한국춤백년역사위원회’(위원장 민향숙)는 오는 5월 27일과 5월 31일 양일간에 걸쳐 화성재인청류 춤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온존히 보존하고 있는 ‘화성재인청 운학 이동안의 춤’을 조명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주관은 ‘이동안진쇠춤보존회’(회장 윤미라)와 ‘윤미라무용단’이 맡는다. 이번 무대는 5월 27일 오후 2시 화성시 전곡항 특설무대에서 ‘화성뱃놀이 축제 특별초청 공연’에서 먼저 이동안의 춤을 선보이고 5월 31일 오후 6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한국춤백년화 8회, 화성재인청 운학 이동안의 춤‘이라는 타이틀의 학술대회 겸 공연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전통춤의 계보를 크게 둘로 구분하자면 궁중 및 지방관아의 기녀들에 의해 전승된 ‘교방춤’과 가무・예능에 능했던 예인과 광대에 의해 계승된 ‘재인청춤’이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전통춤이 무대공연용으로 발전하면서 여성춤인 ‘교방춤’은 대중성을 얻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남성춤인 ‘재인청춤’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한채 현재에 이르렀다. 조선후기 설치된 재인청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것이 바로 화성재인청이었다. 운학 이동안 선생은 화성재인청의 마직막 광
[구광회기자]-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는 5월 23일 오후2시 인천 서구 염곡로 엔시티타워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 안상수 ,민경욱,홍일표 국회의원등 인천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참석했고, 지역주민과 지지자 약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대학 선배인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를 맡아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승리의 열기가 가득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모든 스케줄을 마다하고 텔런트 선우용녀,전원주,최주봉이 참석해 강범석후보를 격려해 주었다. 강 후보는 “지난 4년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서, 보다 시간이 필요한 서구의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심기일전하여 더욱 발전된 서구의 미래를 꿈꾸고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서구민이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선거승리를 자신했다. 특히 이 자리에 다수의 서구지역 호남향우회 분회 동별 회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휘기자]-한국 경제의 펀드멘탈이 부실해지고 있다.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고 있고 이로 인해 성장잠재력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3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산업 생산지수가 전월보다 1.2% 감소했다. 자동차와 기계장비의 생산이 각각 3.7%, 4.3%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제조업 가동율은 70.3%에 그쳐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3월 이후 9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생산설비가 놀고 있으니 일자리가 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지난 2월 취업자수는 10만 4천명으로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실업률도 4.5%를 기록해 3월 기준으로 2001년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헬조선’이라는 조어를 생기게 한 청년실업(청년실업률 11.6%)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경제의 펀드멘탈이 부실해지는 이유는 당연히 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는 기계류의 설비투자가 10%이상 감소하여 향후 시장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이 더욱 심각한 것은 경쟁국 경제는 성장하고 있는데 대한민국만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OECD가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100을 기준으로 이상은 경기
[유정복의 시민행복공약 제4탄 - 해양일등도시 인천] 서해5도 정주지원금 20만원으로 인상 [이광휘기자]-유정복 인천시장후보는 23일 오전 10시 40분,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서인부대의 성과를 이어 나가고, 앞으로 4년간 인천을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해양일등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인천을 세계 최고의 해양경쟁력을 갖춘 해양도시로 키우고, ‘애인(愛仁)섬 프로젝트’를 통해 섬 경쟁력을 높이며, 남북간 접경지역인 특성으로 생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우리 인천의 숙원이었던 ‘해경의 인천 환원’을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힘으로 성공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산업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 들어 두드러진 해양기관의 특정지역 쏠림과 수도권 규제는 인천의 뛰어난 해양 인프라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 후보는 이러한 장애물을 과감히 깨뜨려 인천의 해양주권을 회복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항만정책과 제도로 환황해권 국제물류 거점도시인 인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들을 제시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