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북한 최고 권력자인 김정은의 이복형이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 되었다. 사인은 독극물에의한 테러로 추정되고 있으며,아시아계 여성 2명이 암살을 수행한것으로 알려졌다. 피살당시 상황은 현지시각13일 오전9시경 마오행 비행기탑승을위해 말레이시아공항에 줄은서있던 김정남에게 아시아 로 추정되는 여성2명이 접근하였으며,이중 한여성이 김정남의 신체에 접촉한 이후 김정남은 공항 데스크에"뒤에서 누가 얼굴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과 함께 어지럼증을 느꼈다"도움을 요청하였고, 공항 진료소로 옮겨졌다가 30분거리에있는 투트로자야병원으로 후송되는 앰뷸런스 안에서 사망했다 15일 김정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 하기위해 쿠알라룸푸르병원(HKL)으로 이송됐다. 김정남이 안치되어있던 푸트리자야 병원의 관계자는 “우리 병원의 시설이 사후 부검 등에 적합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 병원으로 갑작스럽게 옮겨졌다”고 밝혔다. 또,암살을 수행한것으로 보이는 2명의 여성은 택시를 타고 바로 도주하였으며,현재까지 말레이시아를 빠져나가지 못한것으로 추정되고있다. 김정남은 이미 2010년에도 암살 위기에 몰렸던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2010년 위장 탈북한 간첩을 잡았는데 '정찰
[김영준기자]인천연수경찰서는2. 15일 아동학대 근절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아동학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카드뉴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는‘아동학대 의심 징후’ 테스트를 기재하고, 주변 아동에게 이와 같은 징후가 나타날 경우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역 내 어린이집 등을 돌며 아동학대 예방 카드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경찰이 주민과 직접 대면 활동을 할 때이를 출력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우 연수서장은 “경찰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의 역할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므로 연수경찰 전 직원 모두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보연수경찰서 경무과 순경 김경원 (독자투고)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학예회 준비 도중 교사 A씨 등은 ‘춤 연습 중 박자를 놓쳤다.’, ‘하프를 뜯다 실수했다’ 등의 이유로 아이들을 마구 때렸다. A씨는 학예회를 준비하는 기간 28명의 원생을 담당했는데, 이 중 25명 원생의 뺨을 때리고 넘어진 아이를 발로 걷어차거나 짓밟았다. 위와 같은 사건 등 우리 주변에서는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 접수 건수가 2013년 13076건, 2014년 17782건, 2015년 1920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동학대 가해자의 83.7%가 친부모이고, 85%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동학대 발견율은 선진국대비 아직 1/10밖에 되지 않는다. 피해자들은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폭력 및 학대의 행위자들이 자신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신고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변 이웃들도 선뜻 나서서 중재자의 역할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아동학대가 의심이 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를
[김영준기자]인천중부소방서 영흥119안전센터는 지난13일 오후 4시 28분경 영흥면 선재도 초입에 있는 목섬에 고립된 여행객 2명을 구조했다. 목섬은 해변가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으로 고립된 여행객 박모씨 등 2명은 썰물 때 목섬으로 들어가서 관광을 하던 중 물이 차올라 고립이 되자 119에 신고하여 구조요청을 실시했고, 영흥119안전센터는 고무보트를 띄워 목섬 해안가로 접근하여 요구조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를 담당한 대원은 밀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항상 염두해 둬야하며 관광을 할 때에는 조석예보표를 미리 확인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수 있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중구의회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 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는 한편 2017년도 구정주요업무추진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7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차민선 기자) 씨스타의 소유와 엑소의 백현이 함께한 "비가 와" 가 음원차트를 올킬 했다.14일 0시 발표된 이 곡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했다. '비가 와'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사랑’ 에 대한 추억을 말하는 곡으로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우리의 얘기들',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와 같은 이별 감성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소유와 백현은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한 콜라보 곡들로많은 인기를 끌었다. 소유는 '착해빠졌어', '썸', '틈', '어깨'까지 발표한는 콜라보 곡마다 1위를 차지했다.백현도 지난해 수지와 호흡을 맞춘 '드림'으로 음원차트를 장악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매력적이 보이스를 가진 두 보컬의 콜라보 곡 "비가 와" 가 음원차트에서 롱런 할수 있을지 많은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덕문 기자) 배우 유퉁(60)이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33살연하 뭉크자르갈씨와의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올3월 결혼 예정인 유퉁씨는 사실상 이번이 8번째 결혼 이다. 유퉁은 최근 진행된 모 프로그램녹화에서 "오는 3월 여덟번째 부인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현재 여덟번째 부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이미 7살된 딸을 키우는 중이라고밝혔다.일곱 번째 부인과는 오래 전에 헤어졌지만 아직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전부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8번째 부인인 뭉크자르갈씨와는 지난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유퉁은 언론에 결혼식 전날 아내와의 관계가 악화돼 예식 진행이 불가능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현재7번째부인과의 법적절차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8번째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이를 들은 변호사 박지훈은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 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전지훈련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이 남구청을 방문했다. 특히 방문에는 2016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제31회 올림픽에서 베트남 체육 역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선수 호앙 쑤언 빈도 참석, 베트남 사격선수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국인 박충건 감독을 포함한 선수 6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4일의 일정으로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사격대표팀과 사격교류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아낌없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은 10여년 이상 매년 전지훈련을 위해 인천을 방문하고 있으며 남구청 사격선수단과 사격 교류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 남구청 사격선수단 역시 베트남으로 전지훈련을 실시, 베트남 사격 대표팀과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인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요 테마인 ‘맛과 멋’에 맞춰 작년 말 인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한 <인천 8미 9경>을 인천의 ‘맛’으로, 드라마‧영화 등 각종 촬영 로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라마 시티 인천>을 인천의 ‘멋’으로 정하여 서포터즈, 기자단 등 박람회 공식 홍보채널을 십분 활용하는 등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본 박람회 내 인천 홍보관은 <드라마시티’를 테마로 꾸몄으며, 참관객들이 인천 홍보관을 방문하였을 때 마치 인천에 놀러온 느낌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인천시티투어 버스 모형을 만드는 등 홍보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포토존을 많이 구성하였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많은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동구 배다리헌책방골목, 송도 한옥마을, 청라 호수공원 등의 인천 촬영지를 대형 포토존으로 구성하였으며, 드라마 주인공들의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김영준기자]인천 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과 재능 나눔을 통한 교육 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학습자가 구청에 원하는 강좌와 시간을 신청하면 구에서는 강좌 선정 및 강사를 배정하고,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강좌가 운영되는 절차로 이뤄지며, 무엇보다 학습자 중심으로 강의가 계획되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만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학습참가자 명단을 작성해 동구청 평생학습과로 우편 및 방문, 이메일(iamsuli@korea.kr)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지난해에는 동구 평생학습관, 아파트, 솔마루 생활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캘리그라피, 기타, 우쿨렐레 등 수강생들이 원하는 13개 강좌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며 “올해에도 수강생들의 수요를 적극 수렴해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가며, 나들이 강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