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 드림스타트는 21일 6층 중회의실에서 박호준(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연구원을 슈퍼바이저로 초청해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사례관리를 위한 초기상담기법 강의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사례개입방향 및 사례관리 과정별 실행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연4회 이상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해 전문가들로부터 위기아동의 사례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이를 사례관리 진행에 적극 반영하여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2017년 힐링패밀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힐링패밀리 가족봉사단은 2008년 처음 발대하여 올해로 9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기능 강화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9가족 239명이 우리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부모와 중·고등학생 자녀 포함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 활동을 진행, 3월 18일(토)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돌봄, 환경정화활동,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주영 소장은 ‘힐링패밀리 가족봉사단은 가족 간의 친화력 및 결속력을 강화시킴은 물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고 올바른 봉사활동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1일, 구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구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제안제도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정발전과 구민편익 증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모집해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근한 동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제안은 관내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제안대상 분야는 주민생활 편익증진이 가능한 제도개선 사항, 행정운영의 능률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기타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 등이다. 한편 구민제안 참여는 동구 홈페이지‘구민제안마당’이나 국민신문고 ‘국민행복제안’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된 구민제안은 적용성, 창의성, 현실성, 효과성 및 주민편익 증진도, 구정개선 기여도 등에 대해 관련부서의 의견검토와 우수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된다. 구 관계자는 “제안에 대한 심사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개최되며, 채택된 제안은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
[김영준기자]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국민 생활 주변의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를 근절하고자 T/F팀을 운영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반칙’과 ‘편법’으로 인한 법치주의 확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하려는 목적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3대 반칙행위는 공정한 경쟁과 사회의 신뢰를 좀 먹는 행위로 △안전비리△선발비리△서민갈취의 생활반칙, △음주△난폭․보복△얌체 운전의 교통반칙, △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사이버 명예훼손․모욕의 사이버 반칙이다. 연수 경찰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100일간의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할 것이며, ‘3대 반칙행위 근절 총괄 추진단 및 실무T/F’를 운영하여 경찰서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과장을 단원으로 하는 ‘총괄추진단’과 경무과장을 팀장으로 하고 해당 계·팀장을 팀원으로 하는 실무 T/F팀을 구성하였다. 김철우 연수서장은 “법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믿음이 형성이 되어야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고 서로를
[김영준기자]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17일(금) 오전 10시38분경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에 소재한 싱크대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펌프차량 등 3대(인원 20명)가 출동하여 8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공장 관계자 A씨(남, 71년생)는 공장 내부에서 작업중 공장 외부 벽면에서 화재를 목격하여 신고 하였고, 화재피해는 공장이 반소되고 내부 공장 기기류 등이 일부 소손된 화재로 소방서 산정 1,1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2월 20일(월) 동구청에서 인천시 동구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배다리 헌책방 거리’ 및 ‘송현근린공원’에 대한 관심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구가 보유한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출발로 두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동구의 관광 인프라를 연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주요내용으로 특히 동구의 지역 특화 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관광프로모션 활동 등 양 기관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중요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 및 협력과 상생을 통한 동구의 관광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의 유구한 역사·문화 콘텐츠 및 관광자원을 지닌 동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아가 무한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인천이 관광분야의 선도적
[김영준기자]인천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를 대상으로 현황예찰 활동을 시행했다. 중부소방서는 중구문화센터 관계자에게 초기 화재발생 시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이용한 화재진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관계자와 이용자들에 대한 소방안전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차덕문 기자) 공식 연인사이로"띠동갑 커플"이었던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을 선언 했다. 두 사람의 SNS에는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귀가 남아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우울한 표정의 셀카를 올렸다. 알렉스 역시 결별보도가 나기 하루 전인 19일 자신의 SNS에 이원석 작가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라는 책의 한 구절인 '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라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올렸다. 알렉스는 해시태그에 '#truth #반성 #나'를 씀으로써 알렉스 본인에게 하는 얘기임을 강조했다. 알렉스의 글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결별 심경을 담은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팬들은 많은 의구심을 나타냈다.
(차덕문 기자)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복지시책을 변경·확대해 군민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 위기 극복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노인 및 장애인 분야 주요 복지시책·제도를 살펴보면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대상자의 선정 기준액 인상 기초연금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선정 기준액이 상향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아울러 장애인연금도 기초연금과 동일하게 올해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액이 인상된다. 지난해 단독가구 월 100만 원, 부부가구 160만 원이던 선정 기준액이 올해는 단독가구 월 119만 원, 부부가구 월 190만 4천 원으로 올라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군은 만 85세 이상 노부모를 모시며 강화군에 1년 이상 실거주하는 3대 동거 가족에게 지원하는 효행수당을 기존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노인여가복지시설 확대 지원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층에게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을 창출하고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확대 운영된다. 강화군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연금 수
(이은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각종 재난 시 피해를 적극 보상한다. 군은 군민 대부분이 평소 자신의 질병이나 사고에는 관심을 갖고 보험에 가입하지만 재난에는 별도로 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해 군민안전보험을 추진하게 됐다. 주민등록상 강화군에 주소지를 둔 강화군민은 올해 1월 1일부터 1년간 화재·폭발·붕괴·산사태와 강도, 대중교통이용 중 사고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였을 경우 등 7종에 대해 1,000만원을 보상받게 된다. 또한, 상해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는다. 다만,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인 자에 대해서는 사망을 요건으로 한 보험계약은 무효이기 때문에 만 15세 미만인 자는 상해후유장해에 대한 보장만 받게 된다. 아울러,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에서 정한 1-5등급의 상해를 입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부상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강화군에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이미 보험 가입을 완료했기 때문에 군민들이 별도의 가입절차나 비용부담 등의 조치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