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17일(금) 오전 10시38분경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에 소재한 싱크대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펌프차량 등 3대(인원 20명)가 출동하여 8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공장 관계자 A씨(남, 71년생)는 공장 내부에서 작업중 공장 외부 벽면에서 화재를 목격하여 신고 하였고, 화재피해는 공장이 반소되고 내부 공장 기기류 등이 일부 소손된 화재로 소방서 산정 1,1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