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양평군드림스타트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달간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평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총 4회기로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바람직한 자녀지도를 위한“부모역할”, 자녀와의“대화법”,자녀의 성향별“교육법”, 우리아이“자존감 키우기”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성향에 맞는 의사소통법에 대해 공유하고, 바람직한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역할을 습득하여 건강한 가정, 올바른 아동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대교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매회 강사의 강의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성향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양육태도에 대해 코칭하는 시간도 갖는다. 1,3회기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강사로 있는 곽윤정 세종사이버대학 심리상담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며, 2,4회기는 서울시교육청 학습도움센터 소속의 임성희 아동청소년학 석사가 초빙되어 강의를 할 예정이다. 1회기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지금 내가 하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많은 답을 얻은 것 같다”며 “지루하지 않게 강의해 주신 강사님과 이
(이은석 기자) 김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상)는 지난 8일 금파로 벚꽃길에서 김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 및 나눔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2017 이웃과 나누는 벚꽃길 프리마켓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111나눔 캠페인」,「디딤씨앗통장」기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길 홍보했다. 특히, 국민기초, 보육, 노인복지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여 방문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영상 동장은 “위기․취약가정을 상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Zero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차덕문 기자) 양촌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정욱) 주최한 제18회 가현산 진달래 축제가 김포시장(유영록)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현산 정상 수애단에서 풍물패와 난타공연팀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먹거리장터, 추억의 보물찾기 행사가 마련되어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은 저마다 진달래 절경을 만끽하며 휴일을 즐겼다. 양촌읍 주민자치회는 매년 더 아름다운 가현산을 시민들의 품에 안겨드리기 위해 진달래를 식재하며 군락지 조성에 힘쓸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배수로 정비, 청소 등을 통하여 가현산을 가꾸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진달래 철 나무가 꺾이고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주민들도 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관리에 동참하실 것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욱 주민자치회장은 “축제를 통해 양촌읍의 명산인 가현산을 널리 알리며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가현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차덕문 기자) 북변동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여운태), 레이아트연기학원(대표 이희성), 엠사운드 실용음악댄스학원(대표 문태성)이 지역 내 다음 세대 아티스트 발굴과 양성을 위해 ‘김포오디션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7일 가졌다. ‘김포오디션센터’는 운양동, 풍무동, 북변동에 전문녹음실, 댄스연습실, 공연장, 김포 최대의 개인연습실 제공과 다양한 중․대형기획사의 비공개 캐스팅오디션, 앨범발매 및 활동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엔터테이너 프로듀싱과 방송연기, 실용음악, 댄스, 캐스팅, 뮤지컬, 공연 등 전문적인 통합 교육이 센터에서 진행돼 김포지역 최대 아티스트양성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민선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7일 김포 시민회관에서『김포 민속예술보존회』를 창단했다. 김포 민속예술보존회는 한강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도시화에 따라 김포시 오천년 전통의 농경문화에서 태동한 우리 고유의 무형문화재들이 점차 사라져갈 위기에 처해 있음에 따라 김포시와 김포문화원에서는 지난 1월부터 합동 회의를 통해 보존회 설립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였고 3월에 각 민속예술단체와의 간담회 및 협의를 통하여 창단식을 갖게 됐다. 김포 민속예술보존회는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수상했던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통진두레놀이』를 비롯해 사우회다지, 옹정두레농요, 손돌공진혼제, 지경다지, 대명항배띄우는소리, 조강치군패로 구성했으며 김포문화원 부설기관인 지역전략문화원에서는 각 무형문화재에 대한 원형 복원과 관리를, 김포 풍물연합회에서는 인원 지원을 통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장 (유영록)은 지역의 무형문화재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 무형문화 전승을 위한 『김포민속예술보존회』가 창단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다고 말했으며, 이하준 문화원장은 금번 창단을 계기로 정기적인 공연과 발표를 통해 원형을 보존해 나간
(차민선 기자) 미국 유나이트 항공이 정원 초과 항공기에서 강제로 승객을 끌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 주 루이스빌로 향할 예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는 정원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이른 바 '오버부킹'이 발생하면서 문제가 야기됐다. 이로 인해 유나이트 항공 측은 절차에 따라 승객 중 다음 항공편을 이용할 지원자를 찾았다. 하지만 다음 날이 월요일이었던 탓에 바쁜 승객들은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이에 유나이티드 항공 측은 무작위로 승객 4명을 선정해 비행기에서 내려 줄 것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하선을 끝까지 거부, 공항 경찰 등 보안담당자들이 강제로 남성을 끌어내렸다. 유나이티드 항공 측이 한 남성을 강제로 끌어내려는 모습은 한 승객에 의해 촬영됐고, 이후 해당 촬영분이 SNS에 공개되면서 유나이트 항공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기 시작됐다. 특히 유나이트 항공 측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간 승객은 비명을 지르며버텼지만 비행기 항공기 통로에 내동댕이 쳐지고 안경은 미끌어져 얼굴에 걸렸다.또 입에는 피를 흘리는 모습
(차덕문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9억 3천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노후화된 학교 환경개선과 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위한 교육경비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추가 확보했다며, 초․중․고등학교와 김포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 받아 학교 환경을 우선적으로 개선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교육경비 지원 방침을 밝혔다. 주요 지원내역은 수남초등학교 간이 체육시설 설치 등 10개교에 7억 4천만원, 세월호 사건이후 대두된 물놀이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생존수영 운영지원」사업과 진로탐색 및 꿈 실현을 위한 교육활동「경기 꿈의 학교 운영지원」에 1억 9천만을 지원한다. 김포시 교육체육과(과장 황창하)에서는 앞으로도 적기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경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차민선 기자) 아메바컬쳐는 11일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아메바컬쳐는 4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월 7일자로 원더걸스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등이 소속돼 있다. 아메바컬쳐 측은 "예은은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그리고 핫펠트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선보여왔다"면서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진영은 원더걸스 해체 당시에도 예은에게 "지금부터가 또 다른 시작이어서 두렵기도 하겠지만 길게 보면 돼. 10년 뒤 20년 뒤가 더 중요하니까"라는 내용의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음에도 진심으로 서로를 생각해주는 예은과 박진영의 관계가 무척 아름답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
(차덕문 기자) 지난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로이킴과,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로이킴의 냉장고에는 역대급으로 풍성한 재료들이 가득했다.각종 장아찌와 젓갈을 시작으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우도 부위별로 차곡차곡 담겨 있었고, 옥돔과 꽃게, 보리굴비를 비롯해 각종 과일과 채소가 가득했다. 셰프 최현석은 "우리 레스토랑보다 재료 가짓수가 많다"며 놀라워했다. MC 안정환은 "바구니만 있으면 마트"라며 혀를 내둘렀다. 로이킴은 "아버지가 매일 저녁을 집에서 드신다. 외식을 언제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집밥 마니아, 한식 마니아임을 밝혔다. 로이킴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안정환은 와인과 샴페인을 발견하자 "집에 막걸리가 없네요?"라고 물었다. 이에 로이킴은 "저희 가족이 막걸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 아버지가 과거에 막걸리회사 회장이었던 것. 이어 로이킴은 "저희 부모님이 술을 안 드신다. 저도 너무 빨리 취하는 편이라 술을 멀리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아버지도 예전에는 많이 (술을) 하셨는데 요새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준기자] 그 동안 루나틱(나제비) 등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김기찬이 효자 아이돌 ‘활기찬’으로 전격 데뷔한다. 다른 아이돌과는 다른 장르인 트로트로 대중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소속사 제이메이트 엔터테인먼트(J-MATE ENTERTAINMENT, 대표 김용석)는 4월 10일 12시 신곡 ‘간질간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제이메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영상 공개 등 사전 공지로 인해 대중들이 가진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 효자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국민들의 삶에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으며 트레이드마크로 화려한 효자손을 제작하여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간질간질’은 중독적인 후렴구와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흥겨운 멜로디를 담은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어떤 미녀를 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한 남자가 ‘그녀’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활기찬은 뮤직비디오에서 귀공자 같은 외모를 뽐냈으며 매력적인 가창력에 절도 있는 안무를 소화하는 화려한 춤 솜씨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