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북변동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여운태), 레이아트연기학원(대표 이희성), 엠사운드 실용음악댄스학원(대표 문태성)이 지역 내 다음 세대 아티스트 발굴과 양성을 위해 ‘김포오디션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7일 가졌다.
‘김포오디션센터’는 운양동, 풍무동, 북변동에 전문녹음실, 댄스연습실, 공연장, 김포 최대의 개인연습실 제공과 다양한 중․대형기획사의 비공개 캐스팅오디션, 앨범발매 및 활동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엔터테이너 프로듀싱과 방송연기, 실용음악, 댄스, 캐스팅, 뮤지컬, 공연 등 전문적인 통합 교육이 센터에서 진행돼 김포지역 최대 아티스트양성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