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시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사업인 ‘몽골, 인천 희망의 숲’조성 10주년 기념행사와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비전2014 프로그램의 일환인 약소국 스포츠 선수단 초청사업 및 몽골과의 우호·경제교류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4박5일의 일정으로 몽골 출장에 나선다. 이번 유정복 인천시장의 몽골 방문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의회 김경선, 이한구 의원과 시민협의대표단을 비롯한 시민자원봉사자, 학생 등 60여명과 함께 한다.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2008년에 몽골 볼간아이막(道) 바양노르솜(郡)에서시작되어지난해 다신칠링솜(郡)지역까지 총67ha에 9만8천주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숲 조성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입간판 제막식,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또한 인천시가 2007년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민관협력 나눔 의료사업이다. 9개국 10개도시 118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었으며, 그동안 몽골 울란바타르시 심장병 어린이 19명을 인천에 초청하여 치료를 시행한 바 있다. 아시아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시가 2007년도부터 실시해
[김영준기자]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충진)는 이달부터 두루미가 전하는 행복화분 나누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희망메시지와 함께 반려식물을 받은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중중·만성질환자 등에게 행복화분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키우기 쉬운 스킨, 아이비, 스투키 등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과 화분에 희망메시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연락처를 새겨 넣어 긴급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했다. 변충진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는 행복화분 나누미 사업에 복지위원이 참여해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행복화분을 전달하겠다”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되고 있는지 모니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5월 18일, 19일(1박 2일)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참여하는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한국문화체험은 전라도 고창과 담양지역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중국, 몽골, 베트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페인, 프랑스 등 40여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하여 고창읍성 둘레길, 담양 죽녹원, 메타쉐콰이어길 등을 체험하고, 지역의 유명한 석정온천 및 한국 전통음식 등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리우웨이지에(중국, 무역학과) 학생은 “인터넷으로만 보았던 한국의 유적지와 명소들을 1박 2일 동안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유학생 친구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해서더욱 공감대가 많았다”며,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험을 준비한 박미진 대외교류처장은“이번 문화체험에 대한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을 높이기 위한 유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경기서북부를 거점으로 척추 관절질환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지난 5월 19일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와 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임직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통해 인천TBN의 365일 인프라를 지원받는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윤성태본부장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교통방송사 주관 의학지식을 공유하고, 저소득층 디스크환자와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돕기 기부행사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인천TBN교통방송 본부장인 윤성태본부장은 “인천지역 척추와 관절질환전문병원으로 공단 임직원의 가족과 회원의 척추관절 건강을 챙기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소아암 기부행사 등 초청가수를 불러 기부를 통해 수술비 지원을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거점인 바로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환자의 디스크, 인공관절수술비 기부사업을 인천TBN교통방송지부와 인천면허시험장 등 산하기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석한 김종환 기획실장은 “한국교통방송인천지부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등 함께 기부를 약속하는 자매결연의 뜻을 모은 것에 대하여 축하한다.”며 “오늘 협약이 더 큰 도약
[김영준기자]인천의 대표적 시민운동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제14회 인천환경축제’가 20일 오전 11시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한국기자연대, 인천장애인연맹이 청소년 봉사단체인 푸르미봉사단, 환경단체인 굴포천네트워크 그리고 여성단체 등 각급단체와 '환경보전시민운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예스포츠방송, 경기도민일보(인천취재본부), 도민일보(인천취재본부), 매일일보(인천취재본부),서울일보(인천취재본부), 경인종합일보(인천취재본부),아시아일보(인천취재본부),헤럴드타임즈(인천취재본부), 보건복지뉴스,수도권지역뉴스 등 지역 언론사들과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학예사와 함께 하는 도보답사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에 참가할 성인 20명을 5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역사·문화길과 산책’을 주제로 해 인천의 면면을 살펴보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들을 도보로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28일에는 ‘이별고개 삼호현을 넘어’를 주제로 남구 일대를 답사한다. 이번 답사에서는 인천도호부청사에 집결해 인천향교 , 선정비군, 문학초교 인천도호부청사, 문학동376-4주택, 학산서원터, 삼호현, 문학산성, 청학사 황운조 마애선정비를 거쳐 송도역에서 해산하게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답사는 조선시대 인천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중관계 경색국면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로 대(對)중국 교류 선도도시로서 양국간 관계복원에 대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중국자매도시와 교류협력을 위해 하반기부터 공무원 상호 파견사업을 다롄시와 재개한다. 다롄시와는 2004년부터 꾸준하게 상호파견을 진행해 오다 2016년에 인천시의 사정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 올 초 양 지방정부간의 공무원 상호파견 사업 공감대를 마련하고 하반기(8월중)에 상호파견을 재개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공무원 상호파견도시를 1개에서 2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3.23~3.26)에 한국에서 유일한 정부인사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해.인천시 홍보는 물론 지방정부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5월에는 청두 글로벌 혁신창업 박람회, 선전국제자매도시 회의 등 중국 지방정부 초청 국제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천시와 상대도시의 교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경색된 한중 관계 속에서도 인천시의 이러한 대중국 교류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는 현재의 상황이 진정국면으로 접어 들면 인천이 부각될 수 있는 초석을 마
[김영준기자] 포토. 인천동구 제28회 화도진축제 1일차 . 2일 차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하여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5. 19.(금) 개최했다. 이 날 현장설명회에는 한국토지신탁, 이지스자산운용을 비롯한 총 15개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여하였으며, 입찰참가조건 및 제안서 작성내용 등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다. 십정2구역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향후 일정은 6. 13.(화), 15:00까지 제안서를 제출받아 한국금융투자협회에 제안서 평가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후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해 8월 중 펀드 또는 리츠를 설정하고, 9월 토지 등 소유자총회를 거쳐 기업형 임대사업자를 선정한 뒤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한편,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 절차와는 별도로 5. 23.(화)부터 순차적으로 이주비 대출을 통해 이주절차가 개시될 예정이며, 9월부터 철거에 착수하여 12월 착공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드림봉사단은 19일 남구 용현동 소재 오병이어 밥집을 찾아 어르신 150분들께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밥집 운영비 400만원을 전달했다. 남구 용현시장 내 위치한 오병이어 밥집은 주 4회(화~금) 점심마다 어르신들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공사와는 2009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올해까지 9년째 공사 해드림 봉사단원들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배식봉사에 나서는 한편, 정기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5. 24(수) 인천도시공사 창립 14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나선 황효진 사장은 공사 해드림 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주방 설거지 일손을 거들었다. 또한 식사 후 어르신들과 공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준비한 백설기 떡을 나누며 안부 인사를 여쭸다. 공사가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밥집의 식재료 구입 및 급식소 운영에 쓰이며,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 급여공제로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09년부터 공사는 배식봉사와 더불어 약 3천만원 후원금과 쌀 2,200kg, 냉장고 등을 전달하며 물심양면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황효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