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경기서북부를 거점으로 척추 관절질환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지난 5월 19일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와 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임직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통해 인천TBN의 365일 인프라를 지원받는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윤성태본부장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교통방송사 주관 의학지식을 공유하고, 저소득층 디스크환자와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돕기 기부행사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인천TBN교통방송 본부장인 윤성태본부장은 “인천지역 척추와 관절질환전문병원으로 공단 임직원의 가족과 회원의 척추관절 건강을 챙기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소아암 기부행사 등 초청가수를 불러 기부를 통해 수술비 지원을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거점인 바로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환자의 디스크, 인공관절수술비 기부사업을 인천TBN교통방송지부와 인천면허시험장 등 산하기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석한 김종환 기획실장은 “한국교통방송인천지부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등 함께 기부를 약속하는 자매결연의 뜻을 모은 것에 대하여 축하한다.”며 “오늘 협약이 더 큰 도약으로 발돋움되어 넓은 운동장에서 기부행사를 위한 활동과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로병원은 척추와 관절질환을 전문으로 약 10년여 기간동안 인공관절 나눔수술과 디스크환우들을 위한 공연, 디스크 수술환자 패션쇼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TBN교통인천지부 임직원과 함께 한다면 더욱 기쁨이 커질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 전문병원 최초 척추고관절 분야에 다학제간(의사 2인 진료) 진료 서비스로 같은 진찰료 부담으로 두 배의 정확한 진단을 선보이고 있으며, MRI 3대 보유 및 NASA 항공사의 무중력 상태의 훈련처럼 중력을 받지 않고 보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G-Trainer 장비 등 환자의 치료 만족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