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 계양구 교통공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지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설명회는 통일부 주관으로, 인천에 약 250명의 지역 주민과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3대 통일추진 전략과 통일 비젼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우리일보 r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30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 인원은 총 11만 1628명이다. 경기관광공사가 대관 당일 취소를 통보함에 따라, 수료식을 위해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수료생들과 국내외 종교인사를 초대해 진행하게 됐다.
【우리일보 김은기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대관을 한 행사를 하루전에 대관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일이 벌어져 신천지교회와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반헌법적 만행을 규탄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10월 30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을 열기로 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식으로 대관을 신청하고 행사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주무부서인 경기관광공사는 대관당일이자 본 행사 하루 전날인 29일,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대관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국내외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임박한 상황에서 주최 측에 최소한의 양해와 협의 요청도 없이 대관 당일 취소통보를 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정폭거이다. 이번 수료식을 위해 수만 명의 수료생들과 종교인사들이 해외에서 입국하였고, 행사를 준비하는 데에만 200억 원에 이르는 비용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취소 통보에 따르면 파주지역 일대의 위험구역 설정과 행사 기간 중 납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파주 지역의 위험구역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가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10월을 맞이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 정천용 회장,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위원장, 손명숙 총무 등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는 기부금 전달식과 송도고등학교 송준오 학생에게 인천시장 표창, 옥련중학교 손정현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곧바로병원에서 후원해준 물티슈, 시장바구니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인천지사에서 후원해준 고급 행주 타월, 세진볼트와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서 제작한 2025년 달력을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배부했다. 숭의동 홈플러스 앞과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10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달에도 이어지는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에도 잊지 말고 참석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21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9월을 맞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300장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또한 산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과 길을 걷는 대중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정천용 회장, 이광세 부회장,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위원장, 손명숙 총무 등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는 기부금 전달식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윤순일씨와 299모터스 영업부장 김진우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를 주는 표창장 수상식을 진행했다.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배부 및 산재예방 포스터를 홍보하며 진행된 산재예방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9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달에도 이어지는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에도 잊지 말고 참석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은기기자】 14일 오전 라이온스 354-F(인천)지구(1지역 부총재 박명녀L)에서 40명의 봉사자가 추석맞이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전 5종 외 송편 떡과 음료, 불고기를 손수 만들어 인천 중구의 신포동과 송월동 인근 독거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다. 1지역 부총재 박명녀L은 "이번 추석맞이 반찬 나눔 전달을 시점으로 매월 둘째 주에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봉사에 힘께한 이 모씨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지난달 부천 호텔 화재 및 인천 서구 전기차 전소 사건 등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대처 요령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신동문·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화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화재 예방과 대처 방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6일 오전 인천시 산곡동에 위치한 교회 인근 상가로 나섰다. 이날 신천지 인천교회에서는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안전한 에어매트 착지법 등을 기록한 안내문을 준비해 지역 상가와 주민에게 전달했다. 또 아직 상가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은 곳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직접 가게를 돌며 올바른 사용 방법과 함께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소화기는 총 6대이며, 신천지 인천교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소화기를 전해 받은 시민은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화재 소식이 들려서 불안하던 참이었다”며 “소화기도 주고 안내문까지 만들어 주니 도움이 된다. 잘 읽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화재 소식을 보고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국가인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글로벌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HJ 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애원복지재단, 자원봉사애원이 공동 주최하며, 미국의 원구 대학, 호주의 족부 전문 건강 클리닉, 모잠비크의 모룸발라 지역 병원, 선학평화상재단 등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의료품은 ㈜일화에서 후원했다.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모잠비크, DR콩고,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일반의학 ▲치과 ▲정신건강 ▲안과 ▲호흡기 질환 ▲발과 발목 질환 ▲한방의학과 전문의료진 28명이 4일간 약 3,000명의 환자를 진료 및 수술했다.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상투메 프린시페 의료 봉사는 2019년에 처음 진행된 이래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금번 재개됐으며, 특히 금번 활동부터는 ‘메디컬 피스로드’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더욱 적극적으로 의료 취약국의 보건 향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균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지속적인 글로벌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취약국의 ‘지속 가능한 건강과 복지 향상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7월을 맞이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300장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했고 또한 산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과 길을 걷는 대중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했다. 또한 인천시협회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석한 전원에게 곧바로병원에서 후원해준 시장 바구니, 물티슈, 부채, 무릎보호대를 나눠줬다.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배부 및 산재예방 포스터를 홍보하며 진행된 산재예방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7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8월달에도 이어지는 캠페인에도 참석을 해달라”며, “매달 봉사활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므로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이 20일 인천지역 지부 연합으로 김연재 엘 사무소에서 ‘세대를 초월한 평화 세계관 공유’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평화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는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후속 행사로 기획됐다. 지역사회의 평화·예술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재능 후원으로 멘토를 자처한 기성세대 예술인과 예선 수상자들이 연결돼 멘토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이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결연식에선 참석자 모두가 각자의 손바닥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나비 모양에 찍는 ‘평화의 나비 손도장찍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평화가 바람을 타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고 더 나아가 후대의 어린이들에게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멘토로 참여한 김연재 작가는 “정신적으로 어렵고 자신마저 사랑하지 못해 자살률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어린이들이 바른 생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우리들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며 “멘티로 결연된 아동을 위해 재량껏 그림코칭을 지원하겠다. 이런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