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기자】 14일 오전 라이온스 354-F(인천)지구(1지역 부총재 박명녀L)에서 40명의 봉사자가 추석맞이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전 5종 외 송편 떡과 음료, 불고기를 손수 만들어 인천 중구의 신포동과 송월동 인근 독거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다.
1지역 부총재 박명녀L은 "이번 추석맞이 반찬 나눔 전달을 시점으로 매월 둘째 주에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봉사에 힘께한 이 모씨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