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21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9월을 맞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300장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또한 산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과 길을 걷는 대중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정천용 회장, 이광세 부회장,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위원장, 손명숙 총무 등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는 기부금 전달식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윤순일씨와 299모터스 영업부장 김진우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를 주는 표창장 수상식을 진행했다.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배부 및 산재예방 포스터를 홍보하며 진행된 산재예방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9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달에도 이어지는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에도 잊지 말고 참석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