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 19로 고용 상황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상생개념의 일자리 창출을 구축하기 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상생 교류사업, 농특산물 판로개척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50+지역상생인턴십’ 50+세대에게 지역상생 분야의 일․활동 경험과 커리어 전환 모색 기회와 새로운일 모델을 제시하고 사업을 마련해서, 3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45세부터 67세까지 즉, 1954.1.1.출생 1976.12.31까지 출생한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에 한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수산 및 지역상생 등 관련 분야 경험자나 자격증 보유자,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는 우대한다고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20명 참여자 선발후, 최종합격자는 소정의 사전교육고가와, 의무교육 수료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 각 활동처에서 가락몰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산지 개척,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온라인 홍보 등 분야별 전문 업무 및 사업지원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참고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특별시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 블룸버그·바이탈재단과 손잡고, 담배 광고규제와, 판촉 금지 등 ‘금연사업’을 공동추진해 담배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보도했다. 시는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50여개 도시가 활동하는 ‘블룸버그 건강도시 파트너십’ 참여 협약을 올해 초 체결하고 바이탈재단 등과함께 담배규제 분야 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중점 사업으로는 ▲서울시 권역별 소매점 담배광고 현황 조사, ▲담배광고 자율규제 모범시범 매장 설치 ▲흡연유해환경 개선과 담배광고 규제 필요성에 대한 대시민 인식조사 ▲담배광고 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소매점 담배광고와 같이 청소년, 비흡연자의 흡연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공장소 금연구역의 금연준수 현황’ 모니터링 실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 금연시도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것으로 조사됨으로서 긍정적 효과를 확산 새로운 흡연자가 생기지 않도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서울시 성인남성 흡연율은 28.9%로 조사되었고, 최초로 30% 이하로 떨어져 역대 최저 수치이며, ’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청소년 흡연율도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전거를 타고 도심 명소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변을 따라 동대문구 고산자교 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열렸다고 보도 했다. 코로나 이후 ‘자출족’ 증가한 가운데, 차도와 완전 분리된 안전한 자전거길을 고산자교에서 청계천 하류 및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한강 뚝섬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자전거 동서 핵심축이 완성되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년 대비 출근시간대 이용률이 20.46%에서, 퇴근시간대 이용률은 93.33%가 각각 증가했다. 유동인구, 조업공간이 혼재된 청계천로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차도는 축소하지 않으면서,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된 자전거도로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한다. 청계5가부터 북측 고산자교는 기존에, 차도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차로’를 보도와 같은 높이로 올려 차도와 분리했다. 청계2가에서 남측청계7가는 당초 ‘자전거 우선도로’가 있었는데 안전통행로에 있던 가로수를 옮겨 심어 공간을 확보한 후 ‘자전거 전용도로’로 전환했다. 경사를 최대한 완만하게 다듬고 미끄럼방지 포장을 해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 총 30여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 블룸버그·바이탈재단과 손잡고 담배 광고규제와, 판촉 금지 등 ‘금연사업’을 공동추진, 담배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보도 했다. 시는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50여개 도시가 활동하는 ‘블룸버그 건강도시 파트너십’ 참여해, 올해 초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탈재단 등과 함께 담배규제 분야 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중점 사업으로는 ▲서울시 권역별 소매점 담배광고 현황 조사, ▲담배광고 자율규제 모범시범 매장 설치 ▲흡연유해환경 개선과 담배광고 규제 필요성에 대한 대시민 인식조사 ▲담배광고 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소매점 담배광고와 같이 청소년, 비흡연자의 흡연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장소 금연구역의 금연준수 현황’ 모니터링 실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 금연시도 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것으로 조사됨으로서, 긍정적 효과를 확산 새로운 흡연자가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서울시 성인남성 흡연율은 28.9%로 조사되었고, 역대 최초로 30% 이하로 떨어져 최저 수치로, ’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청소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건, 서울 서초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 제로(zero), 청렴 서초'를 목표로 삼아 다양한 청렴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구는 '2021년 서초 반부패 종합계획'을 4개 분야 20개 세부과제로 수립하고 ▲청렴 1등 도시 서초 구현을 위한 취약분야 집중관리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정책 참여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위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구민과 직원이 공감하는 실질적인 청렴 시책 추진 등 4가지 추진 전략을 세워 올해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청렴 정책의 핵심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취약분야로 나타난 '공사관리 감독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는 우선 '찾아가는 청렴 트라이앵글'이 있다. 감사담당관이 공사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 중간자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부서와 시공업체 간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어서 전문 리서치기관을 활용해 외부청렴도 측정 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5기 청렴 옴부즈만' 7인을 위촉했다. SH공사는 27일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열고 제5기 7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2012년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부패 사전 예방과 청렴 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SH공사는 지속해서 추진해온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을 기존 3인에서 7인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전문성과 외부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은 감사원 부이사관 출신 위원을 비롯해 기술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회계사 등 SH공사 업무 유관 분야(토목·건축·보상·법률·회계·갈등 관리)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청렴 옴부즈만은 2년의 임기 동안 공사의 주요 사업과 고충 민원,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와 조사, 제도 개선 권고, 특정 감사 요구 등 '외부 부패통제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은 분야별 전문가 위원을 보강해 공사 주요 현안과 각종 고충 민원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제도 개선 권고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5월 2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다문화종합복지센터 강당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의 휠체어 행복나눔센터에서 기증한 전동휠체어 2대와 수동휠체어 4대 포함 총 6대를 코로나 시대에 거동이 불편하나 휠체어 구매비용에 부담이 되었던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동휠체어를 기증받게 된 김연정(20세) 대학생은 “올해 대학에 입학해 누군가가 밀어주지 않으면 외출이나 등교에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큰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됐다”며, “전동휠체어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장소에 갈 수 있게 되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게 되며, 무엇보다도 제 스스로가 더욱 성장할 수 있고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증정식에서 채수정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장은 “저희 보장구센터에서 지금까지 많은 단체에 휠체어 증정과 무상수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만 다문화가정의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증정 사업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6월에 개소한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는 국가유공자에게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공항철도(주)으로부터 걷기 기부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이번 장학금은 4월 한달 동안 직원당 100km 걷기 달성 시 기부금이 누적되는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김의태 검암경서동장은 “장학금 기탁에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걷기 챌린지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작은 걸음이 모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만큼 소외이웃들에게 작더라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6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공항철도 관계자는 올해에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생활비 2,4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문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지구 기후변화로 인해 풍수해 발생 빈도 규모가 확대되어지는 것이 예상됨으로서, 서울시는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춘 세분화 풍수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오는 14일 전했다. 지난해 ’73년 최장기간의 장마가 54일간 기록된바 있으며, 6.24일부터 8.16일간 강수량은 951.6mm로 평년 평균366.4mm에 비해 2배 이상260%로 커졌으며 지역별 집중호우와 강우강도 차이가 급격히 크게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특히 집중호후오 발생하는 풍수피해를 위해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불편상환을 해소하는 7대 추진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다. 그 내용으로는 ①풍수해 재난안전 체계 개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기준이 전년보다 강화시키고, 서울에 비가 예보될 경우 비상근무 발령 에 따라 4가지 종합정보를 분석하여 신속하게 25개 자치구에 비상근무를 발령한다. 위급 시에는 SNS방을 활용하여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기상청에서 감지하지 못하는 저고도 상의 강한 구름대 감지하기위해 소형레이더를 활용하고 수도권기상청과의 Hot-Line을 연결하여 대응한다. 또한 ②하천 사전 통제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지 않더라도 특보가 발령되면 곧바로 하천을 통제하
5월 14일, 오전 문재인대통령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혜숙 장관은 청문회 정국 초반부터 각종 의혹을 받았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여성 진출이 가장 적은 분야가 과학기술 분야"라며 "성공한 여성의 롤모델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임 후보자를 지명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도덕성 등 수많은 결격사유가 청문회에서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여성장관 비율 30% 맞추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임명을 밀어붙인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지난 10일 한 방송에서“여성장관 찾기가 많이 어렵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더라도 임명했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과연 넓은 범위에서 많이 찾아는 보았는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임명을 강행하는 처사는 양성평등을 왜곡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입맛에 맞는 후보가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으면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한 여성 의원의 말처럼 여성할당 30%라는 대통령의 약속은 오랫동안 지속된 남성중심 사회구조 속에서 능력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