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청에서 네 분의 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국가의 모든 재난 대응 역량을 모아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정부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산불 진화과정에서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없어야 합니다.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거듭거듭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당부합니다. 산기슭 민가나 어르신 거주지역은 신속한 사전대피가 관건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대피하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 비상하게 대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재민과 임시시설로 대피해있는 분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은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도구입니다. 국민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지 않고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중대본과 언론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국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서울지방조달청(청장 임병철)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서울·경기 지역 내 5개 기업의 제품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혁신제품은 AI 영상분석 기반 다중객체 추적 숏츠영상 자동 생성식 복합 무인교통단속시스템, 플라스틱(UPVC) 수직 벌집 빗물 저류조, 달핀챗 메디가이드 등의 제품들이 포함됐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 계약을체결해 초기 판로를 지원하며, 구매담당자의 면책 제도화를 통해 혁신제품 구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을 통해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관들의 공공구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에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시 상가 지분쪼개기를 금지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일반적인 재건축사업의 경우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상가 지분 쪼개기로 늘어난 상가 소유주들이 법에서 정한 동별 동의요건을 악용하며, 동의서 제출 대가로 분양권을 요구하면서 ‘상가 지분 쪼개기’로 인해 재건축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이에 지난해 국회에서는 도시정비법 개정을 통해 일반 재건축사업의 경우 행위제한 대상에 지분 쪼개기 행위를 추가하고, 권리산정기준일을 앞당기며 사업 지연요소를 해소했다. 하지만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추진되는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의 경우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김은혜 의원은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추진되는 분당 등 1기 신도시의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행위제한 대상에 지분쪼개기 행위를 추가하고,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 기준일을 당초 기본계획 수립 후에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람 공고일 이후로 조기화하는 내용의 노후계획도시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연예인 인문학 교육법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대중문화예술인의 잇따른 마약 사고와 극단적 선택 등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이들의 작품을 사랑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은 가치관이 채 무르익지 않은 10대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경우가 많다. K-문화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엄격한 트레이닝의 빛나는 성취 이면에는 청소년 시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불안이 자리한다. 그러다보니 미디어와 대중의 평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 자아를 보호하고, 내적 가치 기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대중문화연예인 자살문제 대응정책 연구에서는 연예인들이 과도한 경쟁, 인기 하락에 대한 부담감, 직무 불안정성으로 높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이들이 대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소결했다. 이에 문학평론가이자 인문학자인 강유정 의원이 발의한 ‘연예인 인문학 교육법’ 대중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현재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어시장 모습은 노후화와 염분으로 인해 시멘트벽과 기둥은 성한 곳 없이 금이 가거나 부서졌고, 천장은 떨어지고, 철근은 그대로 드러난 채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실제로 주변 아파트단지, 초등학교와의 소음과 악취, 주차공간 협소로 인한 교통마비 등 산적한 여러 문제들로 인해 세계 속에 초일류도시 인천의 대표 어시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라는 지적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지난 2023년 10월 25일 산업경제위원장 당시,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의 대표 수산시장인 종합어시장 이전과 관련, 언제까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1500여명의 상인들은 건물 붕괴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에서 지내야 하느냐”고 제기하고 “시는 어시장 이전을 위한 TF를 지난 2017년에 구성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진행 사항없이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에 종합어시장 상인들은 하루속히 시에서 종합어시장 이전을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는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2020년 5월부터 총사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을지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2025년도 제2기 갈등조정전문가 최고위과정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김관복 부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관계자,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장관, 신춘식 을지대학교 총동문회장, 배기원 제1기 원우회장 등 내외 귀빈들과 제2기 신입생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성일 최고위과정 책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재단 및 원우 소개 영상 상영,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원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본 과정이 갈등 조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상목 전 장관이 축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상목 전 장관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세계은행 경제조사역,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 제13·14·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한국사회복지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인천종합어시장 이전과 관련, 인천항만공사(IPA)가 협의 추진 내용을 보면 기본 방침은 연안항 물양장 매립부지는 기존 어민 이용 영역의 어민 동의를 통해 공유수면 매립으로 조성된 시설이고, 물류부지로 활용이 어려운 여건으로 기존 용도와 공공성 확보가 가능한 시설 도입이 필요한 상태이다. 실제로 사업지 인근 시설이 어항구로 지정․운영되는 여건상, 물류 기능으로서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항만․물류 기능을 중심으로한 운영 목적의 IPA 특성상 수산․어업 관련 시설 목적의 운영은 사실상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시설을 IPA가 직접 개발․임대하지 않고, 잠재수요자가 직접 매입․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결정해야 한다. 수산법, 재래시장법 등 관련법에 따라 수산물 판매 인허가 및 관리기관은 인천시 관할(항만공사법 해당사항 없음)이다. 항만공사법에 따라 IPA 업무는 항만 물류 관련 위주로 수산물 시설용도(판매) 매각으로 사업자를 평가할 때 유사 사례가 없어 적정한 평가가 곤란, 최고가 공개경쟁을 통해 매각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인허가 관리기관인 인천시에 매각 시, 어업인들의 ‘수산업 분야 생산성 향상’ 등 국민 이익에 부합한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IFEZ 송도국제도시 송도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은송초등학교, 은송중학교 사거리에서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도5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18일 은송초교 등교시간인 오전 8시 이재호 연수구청장, 관계공무원, 이상훈 송도5동장, 송도5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채한진 송도5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여,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안하기’, ‘무단횡단 절대로 안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의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홍보에 나섰다. 채한진 주민자치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한 많은 송도5동 주민과 주민자치위원, 각계인사에게 감사하다”며 “안전사고는 철저한 안전시설 관리와 인식개선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교통안전 개선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송도5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한 송도5동 만들기 교통 캠페인’은 지난 4일과 11일, 18일에 이어, 오는 2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학령인구가 많은 송도5동에서 마음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그동안 답보상태로 별다른 진척이 없었던 인천종합어시장 이전과 관련,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 중구에 민관합동사업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인천종합어시장 이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중구에 일정한 비율을 정해 SPC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어시장은 노후화와 염분으로 인해 시멘트벽과 기둥은 성한 곳 없이 금이 가거나 부서졌고, 천장은 떨어지고, 철근은 그대로 드러난 채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현재 인천항만공사(IPA)는 연안항 물양장 매립부지 및 부지조성사업을 중구 북성동1가 105-15 인근에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264억원을 들여 매립공(2만400㎡(6181평)), 준설공, 접안시설공 등을 공사 중에 있다. 주요 추진경위를 보면, 먼저 지난 2020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간 후, 2021년 1월 연안항의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양호 선주 외 1025명이 매립을 적극 찬성(물양장 매립 동의서)하고, 같은 해 5월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내 뿌리기업의 낡은 시설개선 등을 통한 공정혁신과 기술 품질 강화를 위한 올해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지난 1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3개 분야 7개 사업을 통해 총 45개 기업을 맞춤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공정혁신(노후 생산설비 개선ㆍ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기술품질(시험분석ㆍ인증획득), 기업애로(기업애로 컨설팅ㆍ국내외 전시회 참가ㆍ마케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 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 및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공지능(AI) 제조혁신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과 친환경 등 제조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