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옥계 해수욕장 일원(썬옥호텔. 한국여성수련원. 커피커퍼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커피 축제에 송진호 21대 대통령 예비후보가 방문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커피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구성돼있으며, 세계 각국의 커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송진호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해 커피 산업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송 예비후보는 커피 관련 전문가와의 대담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 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관심을 의견을 표명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가졌다.

이와 같은 행보는 송진호 예비후보의 경제와 소통을 중시하는 정치적 비전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축제는 커피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커피 농가와 생산자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계 커피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유명 커피 바리스타들의 시연이 있었는데 이들은 전문적인 커피 추출 기법과 다양한 커피 음료 제조 방법을 시연했으며 이날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커피를 맛보고, 바리스타의 노하우를 배우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제 기간 진행될 퍼포먼스 공연은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킬것을 예상되고 특히 커피를 주제로 한 댄스와 음악 공연은 많은 관광객들에 흥미를 유발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시 낭독 프로그램 행사도 많은 관심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지역 작가들과 문인들이 커피와 관련된 시를 낭독하며, 커피에 대한 깊은 감성과 문학적 상상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이고 관람객들은 커피의 향기와 함께 시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특별한 감동의 순간을 경험할 것으로 느껴진다.

송진호 대통령 예비후보는 "이번 강릉시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커피 축제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지역마다 지역색을 지닌 특별한 축제가 전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질때 더욱 발전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