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차홍규 기자】 | 전남대 박물관 초대로 한중미술협회 회원 및 광주 지역 예술인과 양즈(杨子)를 중심으로 중국예술인들의 한중교류전이 한 달간 진행되는 가운데 3월 27일 구칭지(顧景奇) 주 광주 중국 총영사, 김양현 전남대학교 부총장, 허진 미술대학 학장, 중국 황황(黃璜) 영사와 호남대 명예교수와 김태오 지역 유지 등 많은 전남 예술계 인사들과 지역 유지들의 참석 속에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기념 파티가 성대하게 열렸다.

전시는 양국 예술인들의 뛰어난 작품들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특강 형태로 관람에 참여한 전남대 미술대학 학생들에도 좋은 관람 기회가 됐다. 특히 전남대 미대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은 자국과 한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많은 교육 기회를 얻음에 기쁜 마음들을 감추지 못했다.

구칭치(顧景奇 总领事) 주 광주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중은 서로 이웃한 관계로 많은 문화적 교류가 있는 가운데 전통 깊은 광주에서 한중교류전이 열림에 기뻐하며’ 앞으로도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같은 ‘많은 한중간 문화교류가 이루어져 양국관계가 더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김양현 전남대 부총장과 호남대 명예교수는 ‘빛고을 광주 전남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림에 큰 의의가 있음을 표시하고,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이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한중문화 발전에도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문화적 유대와 평화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어 관람자들에게 양국의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앞으로도 문화도시 광주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중미술협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초대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한중미협 회원인 김지윤, 양병구, 이응선, 한서경, 차홍규 작가를 비롯하여 비회원인 오경숙 사진작가와 전남지역의 많은 작가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