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차홍규 기자】 | 전남대 박물관에서 오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한중미술협회 회원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미협 소속 우리작가와 중국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두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전남도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작가 12명과 중국 작가 5명이 총 17명이 참여하며, 각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정서를 표현하였다.

한국 작가는 차홍규, 기경숙, 김지윤, 노종희, 박철, 양병구, 오경숙, 이광남, 이도영, 이응선, 정지호, 한서경 작가 12명이 참여하며, 중국 작가로는 양쯔, 차신, 최광지, 황지에위, 리잉롱 작가 5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전남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한중 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교류전은 양국 간의 예술적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중미술협회는 대한민국 미술단체 중 가장 왕성한 전시 활동을 펼치는 미술협회로 작년에만도 우리는 물론 중국의 시림미술관과 공공예술관, 대학미술관 등 9곳에서 협회원들을 위한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련했다.

양병구 사무국장은 “한중미술협회는 전시는 물론 협회원 개개인들의 중국 진출을 도와 중국의 미술대학에 정교수 및, 초빙교수 임용을 도와 우리 작가들의 중국 학계 진출도 도모하는 미술단체”라며 “올해도 4월 심양 도시대학에서 열리는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 협회원 개인전과 단체전은 물론 이응선 작가의 초빙교수 임용식도 함께 한다.”한다며.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차홍규 회장이 북경 칭화대학(清华大学)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우리 작가들의 중국 진출을 도와달라는 미술인들의 요구를 받아 설립한 단체로, 그간 우리 미술인들에게 중국의 많은 도시의 시립미술관과 대학미술관 및 북경 798 예술구, 송장 중명련 전시장 등에서 협회원들의 전시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