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공익법인 인천비전기업협회가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김춘식 수석부회장, 이제훈 고문, 유순동 사무총장, 정은경 차장 그리고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상담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외이웃과 소외시설을 위해 인천비전기업협회 기부 천사인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의 경영발전과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인천광역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시에서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ESG경영을 선도하는 비영리법인 경제단체로 2014년 기획재정부로 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은 공익법인으로, 경영교류 활동과 ESG경영 활동으로 ‘아름다운동행’ 행사를 통하여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후원, 자립청소년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법제도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