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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구 작가 왕성한 초대개인전 / "문화적 조화의 여정“

우리와 중국을 오가며 총 8곳 초대 개인전과 국제전 전시 기획자로 활동

【우리일보 차홍규 기자】 | 

 

양병구 작가는 작년 후반기부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총 8곳의 개인전을 소화하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 7곳에서의 초대전시에서는 양작가의 풍부한 예술적 언어로 그려낸 많은 작품들이 중국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마지막을 장식한 서울 영등포 문화원에서 개최된 개인전시는 전국기자협회 초청 전시로 그의 나이보다 훨씬 많은 53번째 개인전이었고 2025년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전시를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우정과 평화를 상징하는 판다 '푸바오'를 주제로 한 작품등 많은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으며, 종이학과 복주머니 등 상징성을 담은 양작가의 작품 소재들은 그의 평소 생각처럼 자유와 조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양병구 작가 주요 작품들의 상징성

▷ 판다 '푸바오': 한중 양국의 문화적 가교이자 상호 이해와 우정의 상징.

▷ 종이학: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상징.

▷ 복주머니: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적 상징.

 

 

이번 전시에서 양병구 작가는 아크릴 물감과 자개가루를 혼합한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전통과 추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 판다와 종이학의 공존은 평화와 조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그의 작품 중 한지로 표현된 종이학과 복주머니는 구름 위에서 관객들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 예술과 사회적 책임의 조화

양병구 작가는 예술을 넘어 자살 예방 프로젝트와 지역 벽화 협업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의 작품은 치유와 성장을 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후학들에게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그의 열망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전시 일정 및 주요 활동

양병구 작가는 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교류전의 조직위원장과 총감독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주요 개인 초대전 전시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 선양시 시립미술관: 9월 25일 ~ 10월 24일

▷ 선양시 화허예술관: 9월 25일 ~ 10월 24일

▷ 영성시 시립미술관: 10월 21일 ~ 10월 31일

▷ 위해시 시립미술관: 11월 1일 ~ 11월 10일

▷ 환취 공공예술관: 11월 1일 ~ 11월 15일

▷ 북경 송장 중명련 미술관: 11월 18일 ~ 12월 17일

▷ 북경 스탠다드 차타드은행 미술관: 12월 1일 ~ 12월 31일

 

● 주요 경력 및 수상 내역

개인전 53회 (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 중국)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빙교수

신한대 조형연구소 겸임교수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 / 환취공공예술관 초대전(조직위원장)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 / 위해시립미술관 초대전(전시총감독)

2024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상 수상

2022 이탈리아 및 파라과이 아트페스티벌 최우수작가상 수상

 

 

 양병구 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그의 예술을 통해 한중 양국의 문화적 유대와 평화를 강조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작가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