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2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연맹 임직원 등 전국 대의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4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의 건, 제22대 총재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강석호 총재를 재선임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여 간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조직 안정에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앞으로 MZ세대와 함께 자유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