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신성몽화하정"2025년 신년회 겸 제2회 한중문화교류의 밤이 29일 오후2시 한국 인천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됐다.
한중다문화교류협회와 인천대 공자학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 귀빈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공참 겸 총영사, 영교처 부주임 다이민카이, 한국산둥상회 장원쥔 회장 및 인천연수문화원 김동헌원장,한중문화협회 오승한 회장,서해문화 김종하대표 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외 다수의 한중 문화 교류관련 대표들이 초청됐고 토이트론. 만송등 기업들이 후원했다.
중홍눠 총영사는 신년 인사와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하며 전통 문화의 계승과 보급에서 중한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한위성 인천대 공자학원 원장, 김동헌 인천시 연수구 문화원장,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이사장도 각각 축사를 했다.
중한다문화교류협회 회원가족, 한국문화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전통의상쇼,쾌반,합창,춤을 비롯해한국무형경기민요,한복쇼,태권무,아카펠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형식을 갖추고 있어 게스트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