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내년 1월 3일 11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에서는 1963년부터 매년 초 관내 각계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인천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 알찬 정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을사년 신년인사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감을 포함해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덕담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정국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단체의 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짐과, 2025년도 상공회의소가 나아갈 방향과 역점사업 등에 대해 말씀드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2월 26일까지 온라인 신청 또는 팩스(F. 032-810-2807)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