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10월 22일 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인천웰메디 홍보관을 운영했다.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해외 1천여명, 국내 2천여명 등 총 3천여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인천은 팀메디컬인천 유치의료기관 3개소 ▲가천대길병원 ▲국제성모병원 ▲일미치과와 공동 참가하여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지원서비스를 소개하고 인천홈커밍 건강검진 상품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관 내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웰니스관광 체험 프로그램인 ‘금풍양조장 막걸리 만들기 체험’과‘ 동국명상원 차크라티 시음 체험’ 운영을 통해 인천 웰니스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공사 백현 사장은“인천은 재외동포웰컴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외동포 친화도시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재외동포 맞춤형 의료‧웰니스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