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12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내 글라스홀에서 ‘자유랑 민주랑 놀장(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가치를 젊은 세대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행사로,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고, ‘자“유퀴즈”온 더 피스’퀴즈쇼와 ‘자유랑 민주랑 놀장’콘서트 등 퀴즈쇼, 댄스 퍼포먼스, K·POP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유퀴즈”온 더 피스’는 행사장에 퀴즈존을 설치하여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에 관련된 퀴즈와 게임을 운영해,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자유랑 민주랑 놀장’콘서트에는 댄스팀 레이디바운스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펀치, 바다, 황치열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자유와 민주랑 놀장’행사를 준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특히 젊은 세대가 이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