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기수 노연숙 기자】 | 남자 19세(U-19)서울 EOU컵 국제청소년대회가 9월1일 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이벤트 주요 스폰서들이 참여해 경기장을 찾은 펜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EOU대회는 수준 높은 축구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회로 성장했다. 현재 대한민국이 조1위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강호들의 각축전과 세계적인 수준의 아르헨티나 경기를 볼 수 있는 마지막 2경기만 남겨 놓고 있다.
대한민국연 2승과 득실차+4로 6포인트를 확보고하고 있으며, 2위는 1승1패의 태국,3위는 인도네시아와,4위 아르헨티나가 위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 상대로 무승부만 거두어도 지난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서울EOU 조직위는 9월1일 대한민국의 경기에 E석이 전 석 매진돼 새롭게 자리를 준비할 정도로 이번대회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관중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경품이 준비에 앤씰은 '힐링 넘버플러스 스트링 매트리스'를 준비했다. 또 우리 고기만을 100% 사용한 축산브랜드 농협목우촌은 '마음가득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내 걸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사용구 협찬사이자 대호 공식 공인구를 제공한 스포츠트라이브는 서울 EOU컵 홍보대사 이근호와 함게 이근호 사인볼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