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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찬의 청바지】 무릎, 허리 동시에 아픈 이유 파헤친다

이수찬 정형외과 전문의, 개그우먼 권진영, 윤정희(68세, 여)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무릎, 허리 관절이 동시에 아픈 경우는 무엇일까.?
 
 오는 7월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통증과 허리 통증의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정희(68, 여) 씨는 무릎, 허리 통증을 동시에 호소하고 있었다. 특히 수년간 루게릭병에 딸을 간병하며 관절 상태가 나빠진 상태였다. 또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에 거주하며 매일같이 계단을 사용하며 극심한 무릎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우리 인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무릎과 척추는 체중 부하 관절로 적절하게 하중을 나눠서 부담해야 함을 언급했다. 한쪽 관절이 힘을 쓰지 못하면 다른 관절에 부담이 되어 결국 무릎, 척추가 동시에 무리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

 

 

 윤정희 씨 역시 양쪽 무릎 모두 관절염이 진행되고 있어 자가 골수 줄기세포 시술,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과연 윤정희 씨는 치료 후 무릎,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오는 7월 15일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를 맞아 튼튼한 관절 청춘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