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중구지회에서 운영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중구 관내 8개 국가보훈단체 회원들이 이용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양곡, 부식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플루트, 펜 드로잉, 소묘수채화, 요가 등 다양한 종목의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