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강화축구협회가 6월20일 30일 양일간 강화공설운동장과 길상공설운동장,강화고 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회 강화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협회장배는 강화군 관내등록된 총 28 개팀이 참가해 이틀간에 걸쳐 토너멘트방식으로 치루어진 가운데 초등1부 영광은 강화초가, 준우승에는 길상 초가 차지했다
이어 초등2부에서는 불은 초와 하점초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직장,클럽대항토너멘트에서는 1부우승 선원FC, 준우승에는 잠두 FC가 차지했고 2부우승에는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강화군청FC가 백일홍 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날 치러진 입장식에는 지역출신 배준영 국회의원과 박용철 인천시의원, 정태준 인천 축구협회장 및 박승한 강화군의회의장 및 한승희 군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권성태 강화축구협회 회장의 개회사로써 이틀간 열정의 자리에서 “축구를 통한 교류와대회 기간 중 페어플레이정신으로 성대한 축제를 즐기시라“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