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범시민연대외 26개 단체가 12월28일 3시에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야당이 국회에서 쌍특검처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인희사무국장(사단법인 무지개)의 사회로 이선규 공동대표(인천교육정상화연합)와 가용섭 인천총회장(사다법인새시대노인회) 발언자로 나섯다.
최훈 의원(동구의회)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 이름을 팔아 국민 위에 군림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 호가호위하려는 세력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이번 김건희여사 도이치모터스 특검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은 개인적 ‘출세 영욕’에 눈이 먼 야당 세력의 치졸한 모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 ‘미래를 생각하는 인천 자유민주시민 동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대통령의 거부권이 조속히 행사되기를 촉구한다.
이번 쌍특검은 정치인들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를 망각한 행위다.
이번 180인의 국회의원이 찬성한 특검은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혈안이 됐을 뿐, 공복인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망각한 행동이다.
우리 대의 민주주의는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위임받는 것이다.
국민은 정치의 목적이지 결코 수단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자행되는 거대 야당 세력의 폭거는 국민을 한낱 득표의 유불리의 수단으로 여긴 행위다.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입법권을 오히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국면 전환용 악법을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다.
하나도 모자라니 쌍 특검으로 특정인 폄훼와 가짜 뉴스로 도배해 신성한 민주주의의 축제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자는 수작이다.
그리하여, 국민의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고 정치로부터 멀어지게 해 일부 극성 친위 ‘개딸’세력을 끼고 선거를 치르고자 하는 속셈이다.
승리의 목적을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모습!
공산전체주의 세력과의 판박이에 너무나 소름이 끼친다.
국민이 먼저인 ‘선민후사!’에 그들의 생각하는 ‘민’은 국민이 아닌 ‘민주당’이요, 이미 사당화된 이재명의 민주당밖에 없다.
또한, 미래를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시민동료에게도 강력히 제안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는 한쪽이 다른 한쪽을 이기를 게임이 아니다.
민의의 축제, 민주주의의 축제 선거는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선의의 경쟁일 뿐이다.
그러나, 국민이 선거와 정치에 무관심할 때 가장 비열한 세력에게 지배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막대한 세금을 들여 벌어지고 있는 야당 181인이 찬성한 이 쌍특검이 과연 누구를 위해 준비되는 행위인가를 똑똑히 지켜보고 함께 분노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주인임을 망각하는 순간, 우리에게 놓인 길은 노예의 길밖에 없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함께 모인 우리 ‘미래를 생각하는 인천 자유민주시민 동료’는 국민을 수단으로 여기는 파렴치 정치집단을 강력히 배척하며 구호로써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다음과 같이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 쌍특검을 통과시킨 야당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 대통령은 즉각 쌍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라!
인천범시민연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정의구현,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연합, 전국교회지키기연합, 민족운동사랑본부, 동성애대책위원회, 전국국민을사랑하는모임, 전국학부모연합, 바른인권세우기, 나라사랑모임, 어르신사랑모임, 미래세대를살리는모임, 광장문화연구소 느헤미야구국회, 청장년협의회, 교회지키기서구, 여성발전연구회, 건강한사회를만드는목회자모임, 중부연회인권위원회, 나라사랑인천지부장, 한미맥아더사업회, 나눔사랑미추홀, 전국지역교회연합,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사단법인무지개, 사단법인새시대노인회인천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