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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포럼 145차, 유정복 인천시장,"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특강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12월27일 오후 5시30분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이 청산포럼 145차 특강 강사로 나섰다. 


김병찬 아나운서와 박진희 교수의 사회로 식전행사로 회원간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이명휴 회장의 회원 및 신입회원 소개를 가지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오명 전 장관등 내외빈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산포럼은 황학수 전 의원이 속한 CALL HERO 총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어 이예랑 한양대 겸임교수의, "아리랑" 과 "백만송이 장미" 가야금 연주로 포럼장의 흥으로 달궜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강의에 앞서 천금같은 시간을 내주신 "대한민국의 지식인 분들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가란" 주제로 우리나라를 애기할때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초고속 성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나라가 행복지수는 최하위로 낮고 갈등 지수는 높다,"며"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법(원칙에 어긋)이 모든게 무시되는 만능주의, 정의가 효율적 권위주의가 싹트고 정의가 잘못된 문제 의식이 법의 정의에 어긋난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출생자들에게 1억을 제공하고 이제 주택은 주거의 기능으로 소유의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또 인천이 제2의 개항시대를 맞이했다며 또 제3항 개항시대로 재외동포청으로 발돋움했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 놔야 한다며 지방정부 전국 최초로 정당 무단 현수막 철거에 대한 평등권 위배로 헌법을 위해한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국회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정직 · 정의 · 정도로 정직한 사회를 언급하며 舌(설)로 상처를 주는 일이 있어서 않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