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19일 열린 인천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교흥 위원장(더블어민주당,서구갑)dl 소방본부장 직급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 졌다.
김 위원장은 부산보다 소방 수요가 인천이 더 많고 공항 항만이 있고 공장도 많고 또 여러가지 인천이 꽤 넓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재난 재해가 됐을 때는 소방본부장이 컨트롤타워가 돼야 된다며. 그런데 현재는 소방감이면 2급인데 이 경찰청장 1급 해경청장 1급 다 이렇게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상황에 컨트롤타워가 안 된다. 그래서 소방본부장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해달라고 계속 누차례 얘기했는데 그 협의에서 인천시가 빠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이상민 장관한테 또 한 번 간곡하게 얘기했다며 이 안건은 꼭 검토해 달라. 27일날 본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꼭 관심 갖고 소방본부장을 직급 상향할 수 있게끔 꼭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 시장은 중앙지방 협력회의 실무위원회를 주재를 했다 이상민 장관이 참석을 못하고 저하고 공동위원장으로 그때 나온 것 중에 하나가 소방본부장에 대한 지역 실정에 맞는 직급 체계 문제를 다루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10월 말에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할 때 보고한다 며 중앙 시도에 지금 실국을 두는 거를 다 자율적으로 하도록 조치를 했고 그런데 소방 문제는 이거는 이번에 올리기가 어려운 게 법령을 정비해서 다음 회의 때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직급에 맞아야 된다. 즉 인천의 경우 지방경찰청장이 치안 정감 아닙니까? 그래서 서울 경기 인천 부산만 치안 정감이다. 거기에 맞춰서 소방 수요에 맞게끔 직급 조정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금 위기시에 대응을 하는 조직인데 본부장만 있고 부본부장이 없다,라며 다음 행안부에 정리해서 의결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은 이번 건 빠져 있다며 행안부에 다시 올려서 협의를 해보시라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 장관도 적극 검토한다고 하니 올해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6개 지역이 상응하도록 인천시를 소방감에서 소방 정감으로 해야 이게 형평성에 맞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유 시장께 말씀드렸고 장관께도 18알 말씀을 드렸다며 꼭 빨리 협의하셔서 될 수 있게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이상민 행정부장관과 합의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