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방향 모색을 위한‘2023 상반기 인천도시재생포럼’을 5월13일 10:00에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106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를 제정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사례 및 전국 도시재생 사후관리 현황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을 통하여 인천의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됐다.
인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이일희 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현장과 학계의 의견을 모아서 적용 가능한 인천형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재생포럼은 인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한국도시재생학회·인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시재생 관계자의 ‘교류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