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인천지부와 UPF 천주평화연합 부평지부(이하 UPF)가 지난 1일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 촉구’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의 인류 평화와 지속적인 평화운동을 활성화하고 하늘문화를 모범으로 삼아 평화정신을 널리 확산하여, 평화의 고귀함을 널리 전파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인천 주민들에게 평화의 고귀함을 전하는 활동을 추진하며, 전 세계 각 계층의 지도자들과 청년들이 평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어서 문화 신념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고, 평화운동을 확대 조성에 양 기관이 공동협력할 계획이며, 두 단체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이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제적 평화운동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수 UPF 부평지부 지부장은 “금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양 단체의 공동의 추구하는 평화 사업들을 협력하자”며 “실질적인 평화실현과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석 HWPL 인천지부 지부장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MOU 협약식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며 “실질적인 평화 활동 연대 조성으로 인해서 인천 시민들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