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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대통합 정치 비전으로 총선 승리 이끌 것".. "'사법시험 제도' 부활.."

악의 뿌리를 깊이 내린 부정부패의 비리의 카르텔을 혁파
연대와 포용 탕평 연포탕의 정치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대통합
공정과 상식의 회복으로 대한민국의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워
사밥시험 제도를 부활시키고 각종 채용 제도에서 기회의 균등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신년 명절을 앞두고 국회 소통관에서 1월 19일 10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현 의원은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꿔나가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연대와 포용, 탕평 연포탕의 정치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 대통합의 기치를 올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천 과정을 공정한 공정시스탬에 의거하고 "'사법시험제도' 부활 시키고 각종 채용 제도에서 과도하거나 불공정한 특혜가 없도록 하여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도록 특례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김기현 의원의 기자회견문이다.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서 국민 여러분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다가오는 3월 집권 여당 국민의힘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게최합니다. 최근 발표 된 여론 조사를 보니 저 김기현이 당권 주자들 중 지지율 1위로 나오는 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옷깃을 여밉니다. 저의 지지율 1위는 이번 전당 대회를 통해서 조속히 우리당을 통합의 리더쉽으로 안정시키고 불필요한 싸움을 최소화 시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는 명령이 담겨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당이 하니러 뭉쳐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 보다는 싸우는 불협 화음이 더 크게 들린다며 우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권 여당의 정당 대회로 걱정을 끼쳐 드린다니 유력한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저는 민심이 떠난 당심은 없고 민심과 분리 된 윤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당 대표 후보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께 약속 드리겠습니다.
 

연대와 포용, 탕평 연포탕의 정치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 대통합의 기치를 올리겠습니다. 낡은 진보와 낡은 보수의 틀을 넘어 가치 세대 지역 계층을 넓히면서 중도로 외연을 확장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당 내 분열을 획책하는 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연대 포용 탕평 이 연포탕 정책을 톤해서 당의 화합적 대통합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다른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치열하게 하여도 뜻과 방향을 같이 할 수 있는 모두와 폭 넓게 연대해 나가겠습니다

 

총선 공천 과정에서도 특정 계파를 배제 한다거나 하는 불공정은 결코 없을 것 입니다. 저 김기현은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계파를 앞세우지 않을 것이며 공정한 시스탬에 의한 당 운영과 공천을 할 것입니다. 타 후보에 대한 네가티브 공세도 취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가와 당의 미래를 위해서 건설적인 논의와 토론에 집중 하겠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차기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전을 말씀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의 회복으로 대한민국의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악의 뿌리를 깊이 내린 부정부패의 비리의 카르텔을 혁파 하겠습니다. 기득권에 기대어 호가호위 하는 자들의 카르텔에 단호하게 맞서서 싸우면서 우리당의 개혁의 주체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법시험 제도를 부활시키고 각종 채용 제도에서 과도하거나 불공정한 특혜가 없도록 하여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도록 특례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으로 왜곡 된 정의를 바로 세우고 끊어진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다시 있겠습니다. 또한 과거 정권에 기생 하면서 국민 세금을 축 내고 종북활동을 하거나 무위도식 하며 호가호위 하는 세력들을 청산하고 극심한 진영 논리에 빠져 사회적 공정성을 잃어버린 일부 강성 귀족노조 등 기득권 세력을 혁파 시키는 일에 앞장 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꺼져 버린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다시금 되살려 윤석열 정분의 성공을 뒷받침 하는 정책적 역량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과 촘촘하고 두툼한 복지에 쓸 곳간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도록 검증 된 정책 역량으로 확실한 뒷받침을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등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제를 제대로 뒷받침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 하겠습니다. 소모적인 정치 투쟁에 매몰되기 보다는 생활 밀착형 잇슈에 집중하여 국민을 살리는 민생 정당으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군림하던 권위주의 대표 시대를 끝내고 다정다감한 소프트 카리스마로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당원을 주인으로 여기는 대표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여러분 뚝심의 정치 저 김기현은 흔들림없이 앞장서서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끊임없이 경청하고 소통하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총선 압승을 이루어 내갰습니다. 원칙과 소신을 갖춘 진정성으로 더 큰 민심을 담아 내겠습니다.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 우리 국민의 힘을 뿌리부터 바꿔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십시요.

 

저 김기현이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