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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선 이사장,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서 "자산관리부동산아카데미발전 대상" 수상받아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박운선 국토부동산연구원 이사장을 '자산관리부동산아카데미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운선 국토부동산연구원 이사장은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금융과 부동산 전문가로 지금까지 연구를 이어온 핵심 목표이자 이유다. 그는 20년 이상 토지개발과 도시개발 등을 공부해온 금융 및 부동산 관련 전문가이자 경제학 박사다.

 

또한 무려 금융과 부동산경제학의 석사와 박사 과정을 각각 두 번씩 따낼 정도로 이 분야에 능통하다. 그런 도전 끝에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할 시절에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두지휘를 하기도 했다. 단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한 박운선 이사장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각도에서 고민을 이어갔다.

 

그는 “청년 시기부터 사람들의 행복과 삶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됐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고 말했다. 그때 그가 내린 답은 바로 ‘부동산’이었다. 그 이후로 그는 부동산 사무실을 꾸준히 드나들기 시작했고,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익혔다. 


특히 그런 살아있는 공부를 하던 와중에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함께 금융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되었다. 그렇게 대학원에 진학한 후로는 금융과 부동산경제학에 관련한 학문을 쌓으며 탄탄한 이론을 쌓아나갔다. 

 

자본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이란 것을 분명하게 깨달은 박운선 이사장은 토지개발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5년마다 직접 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단지, 레저단지 등에 비중을 두고 토지개발을 했으며, 그 결과물을 실수요자들에게 연결시켰다.


특히, 그는 단지를 만들 때마다 야산을 주로 활용했다. 농지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야산을 공략할 경우 전용부담금을 공시지가로 평가하기에 부담금이 적고 장비가 발달한 시점인 만큼 오히려 토목공사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야산을 활용하면 조망권도 있고 자연권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를 만드는 동안 큰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박운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과 만남을 갖게 될텐데 저를 만난 사람을 몇 사람이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지 저에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라며"나눔과 기부를 통해 외국인 학생을 지원하는 등 나눔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