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콜렉터 (회장 황규석)은 갤러리 화이트원 오픈식을 지난 12월 1일 남양주 현대테라타워에서 성황리 개최하였다.

갤러리 화이트원은 예술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공간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런 문화공간에 대한 관심은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가 주목 받는 갤러리 화이트원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이날 열린 화이트원 오픈식은 와인과 미술품이 어우러지는 공간인 만큼, 내빈소개가 끝난 후 축하공연이 먼저 이어졌고 와인파티가 이어서 열려 화이트원의 품격을 알리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 콜렉터 복합문화 공간은 청담동에 이어 제2전시장을 확대 오픈 한 미술시장은 늘 새로운 트렌드로 선도해 나가는 유망한 갤러리아노 최경미 관장의 또다른 예술공간이다.

이날 화이트원 오픈식에서 (주)콜렉터 황규석 회장은 “(주)콜렉터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가진 예술을 추구하는 기업이다”라며 그만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가치관을 토대로 화이트원이라는 특별한 문화공간을 마련했으며 보다 많은 이들이 와인과 예술을 즐기고 문화인으로서 성장할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석 회장은 이전에도 옹기그룹을 중심으로 사람 중심의 문화 양산과 책임감이 반영된 실용성 추구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옹기그룹을 통해 지속 가능성 있는 예술을 나누고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간 만큼 이번의 새로운 갤러리 오픈 또한 사회 안에서 중요한 활약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간속에 특별한 다양성과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는 예술을 선보여 온 만큼 화이트원에서 역시 고급스러운 와인과 품격 있는 예술이 더해진 가운데 사람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순간들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화이트원 오픈식을 시작으로 문화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알린 화이트원은 미술전시와 조형물, 와인이 곁들어진 공연 및 전시 전문 공간으로 활약하게 된다. 화이트원이 앞으로 추구할 새로운 문화 창출에 기대가 모아진다는 소감과 보다 많은 이들과 이 공간에서 예술의 미와 와인 맛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