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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동아시아 유스 공기총사격대회" 5일간 일정 성공적 마무리

한국 금 10개, 은 5개, 동 4개 종합우승, 일본 은 5개, 동 2개 준우승

 

충남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사격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2개국의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선수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각국 선수단은 경기장 적응을 위한 비공식 훈련을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공기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 오예진 선수와 정우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기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의 구예담 선수와 최대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롭게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공기권총, 공기소총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는 대한민국이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 10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일본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서산시장, 충남사격연맹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나리야마 사토시 일본 선수단 단장은 “승패를 떠나 우리 선수들이 많은 배움을 얻으며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며 “선수단이 불편하지 않도록 많은 부분을 신경써주신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 등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꼭 서산시로 전지훈련을 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단 단장을 맡은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대회에서 각국의 사격 꿈나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우정을 쌓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사격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서산시에 머무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