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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전설이왔다!!!가왕 조용필콘서트 ‘찰나’(刹那)의 현장

-26일 오후 7시부터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22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

 

가왕 조용필이 찰나 같은 인생을 지나온 일흔 두 살에 그간 가왕 업적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음악성에 트렌디함까지 더해 새로운 가왕의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조용필 가수은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을 담아 내년 상반기에 20집의 일부 곡들의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26, 27일과 12월 3,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에서 이번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들려줄 계획이다. 

 

 

가왕 조용필콘서트인 ‘2022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가 11월 26일 오후7시 부터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 5000명이 가득찬 가운데 전설의 가왕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가왕 조용필 팬클럽으로는 위대한탄생, 미지의세계, 이터널리와 해외파 일본 2개 팬클럽을 포함해 모두 5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팬클럽마다 다양한 특색으로 조직화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장수 팬클럽들로 현재의 세계 팝아트스티에서 K한류를 보급하게 된 원조 원동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날 가왕 조용필콘서트에 참여한 조용필 팬클럽 대표는 "문화가 없고 예술(창작의 미학)이 없으면, 그 민족의 뿌리는 약하고 오랜 역사의 힘도 적을 것이다"라며"지금까지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찰나’(刹那)의 가왕 조용필 아티스트 영향으로 정신적 건강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