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미스그린코리아 광주-전남·북, 제주 미인선발대회에서 목포시 의료원 간호사 박정은 양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친환경정책을 재조명할 우수한 인재들을 홍보 사절단으로 선발,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의미를 세계 각국에 홍보,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대회다.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3개월 동안 참가 접수를 마치고, 지역 예선전(서울,대전,세종,충남,강원,충북,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광주,전남,전북)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8월 26일 마지막 최종 본선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회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한다. 미스코리아, 미스인터콘티넨탈 등 한국의 대표 미인대회들은 지덕체를 강조하지만 반면에 미스그린코리아는 최근 국내 콘텐츠 시장 트렌드에 맞게 건강미를 강조하여 참가자들의 끼와 건강한 몸, 바디라인, 탤런트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격은 18세 이상~만28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