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은 건설과에서 근무하는 곽재석(35) 주무관이 ‘2021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해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건축사(建築士)는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분야 최고 기술자다. 곽 주무관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학위 소유자로서 지난 2013년부터 강화군청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평일에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일과 후와 주말에는 건축사 공부를 계속해왔다.
곽재석 주무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