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6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올해 도민들의 사회서비스 향상 등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서비스원이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사회서비스원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년 성과 공유와 ESG 우수사례, ESG 활성화 지원사업, 품질향상 공모사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사회서비스 혁신의 의미를 더하였다. 행사 중반에는 디새온예술단과 오감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밝혔으며, 특히 시상식에서는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한 우수종사자 표창,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ESG 우수사례 공모전, 전북인복지 플랫폼 활성화 분야 등에서 수상자가 빛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사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였으며, 도민과 기관이 함께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성과를 확산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제주형 자율학교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으로 제주교육청은 올해 전시 주제를 ‘꿈을 담은 바람, 제주에서 세계로’로 정하고 제주형 자율학교의 15개 운영 유형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제주형 자율학교 유형(15개): 글로벌역량학교, 놀이학교, 디지털학교, 마을생태학교, 발명학교, 미래기술인재학교, 미래역량학교, 문예체학교, 세계시민학교, 인성학교, 제주문화학교, 창의융합학교, 건강생태학교, 다ᄒᆞᆫ디배움학교, IB학교 전시관에서는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사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유형별 책자·교구를 비치했으며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각 유형의 운영 방식과 특색 프로그램을 디지털 안내를 진행하여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학생과 보호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시 공간에 돌하르방·억새꽃·현무암 등 제주 자연 요소를 활용해 제주 정체성을 담아내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애)가 25일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인구정책과, 교육정책과, 아동친화과, 재정관리과, 열린민원과)과 인재육성재단의 소관 업무에 대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위원들은 완주군의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전문성 결여 문제를 지적하며, 전보제한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지적하는 한편, 인허가 부서의 인사이동을 최소화 할 것 등을 지적했다.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유이수 의원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프로그램, 강사 선정 등과 관련해 해당부서에서 제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주갑 의원도 읍·면장 교체시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고 있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연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운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주군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해 지적하고, 근무환경 개선은 민원응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공무원, 무기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와 공식 우호교류협약을 맺으며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영토를 확장했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마히엘디 안샤룰라(Mahyeldi Ansharullah) 서부수마트라주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농업 혁신, 환경생태, 문화정책, 교육 및 청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협약의 의미는 2023년 우호교류의향서(LOI) 체결 이후 2년간 시범 사업을 운영하며 성과를 확인한 끝에 제도적 협력 단계로 격상됐다는 점이다. 도는 실질적 교류 추진을 위해 6개월 내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계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행정·정책·민간부문 전반의 포괄적 교류 △새만금 한글학당 등 교육 협력 사업 △관광 및 경제 발전 △농업·환경 분야 인적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유전자원과 전통지식, 전통문화표현의 가치 보호 등이 담겼다. 특히 양 지역은 공동실무위원회를 설치해 매년 1회 이상 교대로 회의를 개최하며 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서부수마트라주 대표단은 협약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을 방문해 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크루즈를 활용한 숙박 해법이 주목된다. 대규모 국제행사의 숙박난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해양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IOC 가이드라인 상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숙박 기준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도는 새만금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숙박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크루즈 한 척당 1,000~3,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대규모 숙박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호텔 신축 대비 크루즈 활용은 경제성과 환경성 측면에서 이점을 지닌다. 건설 비용이 들지 않고 대회 종료 후 유지비나 철거 비용 부담이 없다. 토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개최 가능성을 높여 친환경 대회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올림픽 개최 후 활용도가 떨어지는 숙박시설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 대회 이후 지역 경제에 미칠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호텔 유치 활동과 건립 기간 등 현실적 상황을 고려할 때, 숙박시설 용도의 크루즈 활용도 검토해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달 열린 ‘새만금 신항만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1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Medi Talk: 청년, 부산의 미래를 처방하다' 행사에 참석해 200여 명의 청년 보건의료인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 부산의 혁신적인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청년 세대 인재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청년 친화 도시'로 전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인 주거, 활력 있는 문화 생태계라는 3대 핵심 정착 조건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의 미래 성장 축으로 의료·헬스·의료관광·바이오 산업을 지목하며, 청년들이 주역이 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대폭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중입자 가속기와 양성자치료 시설을 기반으로 부산이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며, 이는 연구기관 유치와 바이오 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져 청년들에게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간호학과 학생이 제기한 지역 의료 인프라 격차와 청년 유출 문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이 학교운동부 학생선수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도핑방지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후 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함께 관내 학교 운동부(9교, 95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강의식 교육과는 달리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어 한층 효과적인 교육이었다는 평가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핑방지 퀴즈, VR 도핑검사 체험, 정정당당 서약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KADA 도핑방지 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배운 내용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는 학생들이 선수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시기에 맞추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WADA 총회는 도핑 없는 공정한 스포츠 약속의 장 마련을 위해 전 세계 선수와 전문가들이 모여 규약과 국제표준을 정하는 중요한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부산소마고, 교장 김성율)가 한국의 첨단 교육 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부산소마고는 지난 20일 태국 교육부 국장(Khamaikawin, Phuriwat)과 태국한국교육원(원장 박성하) 및 태국 중등학교 교장단 10명이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교육 선도학교인 부산소마고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교육 환경과 특색을 이해하고, 태국 중등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방문단은 부산소마고가 운영하는 AI 중심 정규 및 방과 후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 설계 및 그 성과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부산소마고가 미래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시사한다. 방문단은 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마고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현업 개발자와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우수 작품 발표를 청취하고, 학생들이 보여준 글로벌 수준의 실무 중심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표했다. 이처럼 부산소마고는 마이스터고로서 첨단 산업 분야의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후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당 기관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25년 안전한 통학로 구축방안 연구용역’ 결과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었다. 이는 학교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협의회에서는 통학로 내 속도 저감시설 미설치, 보차도 미분리 문제, 불법 주정차, 안전 펜스 미설치, 횡단시설 미설치, 교통안전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동래구를 시작으로 금정구, 연제구에서도 구별 협의회가 각각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에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어서, 동래교육지원청 관할 지역 전체의 통학 안전망 구축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우리 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김정남)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직업 세계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진로직업 특강 ‘향기나는 진로, 조향사의 세계’를 운영한다. 이 특강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문화홀에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사하도서관의 주요 사업인 ‘취업정보 특성화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강에는 현직 조향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조향사의 직업 소개, 주요 업무 및 자격 요건, 관련 전공 분야 등을 상세히 안내할 것이다. 특히 이론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향료를 직접 배합해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보는 실습 활동을 통해 향의 구조와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조향 직업의 매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직업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조향은 감성과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직업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