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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지역 상생 해양 문화 프로그램 성료

영도구 등 서남권 주민 행사 참여
지역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서부산 융합캠퍼스, 지역 문화 거점
대학 전문 인프라, 지역민 전격 공유
환경 체험과 베이킹 등 다채로운 활동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서부산융합캠퍼스 운영단과 협업해 지난 10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 해양 교육 콘텐츠를 시민들과 나누고, 캠퍼스 내 유휴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 측은 인프라를 전격 개방해 '지역 사회 상생'이라는 국책 사업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증명했다.

 

현장에는 영도구를 포함한 부산 서남권 지역 주민 106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해양이' 환경 체험과 한국해양대의 상징인 '한바다호'를 테마로 한 베이킹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해양 미래 산업 분야의 재직자 교육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해 청년과 중장년층에게 해양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서정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장은 "대학의 문턱을 낮추고 캠퍼스를 지역 사회에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이 해양 문화를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사업의 성과를 평가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자산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