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유한대학교가 지난 3일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온세미코리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유재라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한대 장은영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장과 전략기획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온세미코리아 이태종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산업체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대와 온세미코리아는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교육과정과 교재 공동 개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참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은영 유한대 총장은 “반도체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온세미코리아와의 협약이 대학과 산업체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동반자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가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종 온세미코리아 대표이사는“온세미코리아가 가진 반도체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이 현장실습, 인재 채용, 지역사회 발전 및 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간암학회 제2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Plenary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이순규 교수 연구팀은 “진행성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치료 후 인터루킨-10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후와 연관 있음(Longitudinal Elevation of IL-10 Following Atezolizumab Plus Bevacizumab Is Associated with Favorable Response and Survival in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규 교수 연구팀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내원한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티센트릭(성분명 Atezolizumab)과 아바스틴(성분명 Bevacizumab) 병합요법의 치료 후 혈액 내 염증인자와 사이토카인 변화를 전향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C-반응성단백과 인터루킨-10의 지속적인 상승이 치료 후 반응 및 생존과 유의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경기시흥소방서가 5일 관내 다중운집시설인 시흥프리미어 아울렛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 판매시설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피난계단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사용 여부 및 유지·관리 실태 확인 ,승강기·무빙워크 등 특정 장소와 인접한 피난계단 자동개폐장치의 상시 해제 권고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확인 ,피난 안내 표지와 유도등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한 관계인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다중운집시설의 경우 피난 동선 확보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비상 시 대피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난통로 내 적치물 제거와 시설물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다중운집시설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 보수 교육감 단일화를 추진해 온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하 공인연)’이 마침내 이대형 후보를 단일 후보로 공식 선포했다. 공인연은 6일 오전 11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이대형 후보가 보수 진영의 최종 주자임을 천명했다. 이번 결정은 약 10차례에 걸친 공개 토의와 시민연합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 등 투명한 민주적 절차를 거쳐 도출된 결과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단일화 방식을 두고 공동대표단 일부와 후보들이 이견을 보이며 탈퇴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공인연 측은 성명서를 통해 “일부의 이탈은 안타까운 일이나 개인의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인천 교육 정상화라는 대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오늘의 발표는 갈등이 아닌 미래를 선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대형 단일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다른 후보들과 끝까지 경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여전히 화합의 문은 열려있음을 시사했다. 이 후보는 “3분과 단일화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고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12년간 이어진 전교조 교육 체제에 종지부를 찍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워 아이들이 행복한 인천 교육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사이버 윤리관을 확립하고 스마트기기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2026년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도박, 게임 과몰입 등 정보화 역기능 문제가 사회 전반의 주요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스마트기기 과의존을 예방하고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집중 상담과 치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스마트기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사업은 ▲온라인 도박 예방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캠프 운영 사업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며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정보화 역기능 예방 사업을 수행하고 청소년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법인 또는 기관(센터)이다.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사업은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게임과 도박의 차이와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자 특강, 교원 연수, 공모전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인식 개선 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캠프는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기 로컬100’에 무려 3개(청보리밭축제, 선운사, 고인돌유적)의 문화자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우수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제2기 로컬100은 1차 서면 심사,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창군은 앞으로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고창군은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고창 선운사 ▲고창 고인돌 유적 총 3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전국적으로는 단 5개 지역(춘천·진도·서귀포·경주·고창)만이 한 지역 내 3개소 이상 되는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창군은 이렇게 농업·자연·역사·종교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문화자원을 고루 인정받으며,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선사문화의 정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죽림리 일대 442기와 도산리 5기 등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는 2일 유의식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지난 28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유의식 의장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 추모기간과 겹쳐 이번 정기총회 행사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으며, 수상은 대리인을 통해 6일 전달받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유 의장을 포함해 총 3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장은 제9대 완주군의회 의장으로서 군민의 삶의 현장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대안을 균형 있게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간 단절 해소와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조정과 소통 중심의 의회 운영을 통해 지방의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의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윤낙영 공단 이사자은 4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선서식’을 개최하고, 노사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이라는 사회적 위기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일·가정 양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사장과 양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해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전 직원이 이를 함께 제창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책임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선서식 이후에는 저출생이 장기화될 경우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인구구조 변화가 지방 소멸과 공공서비스 약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공유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했다. 공단은 이번 선서식과 교육을 계기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근무환경 개선,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과제”라며, “공단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계양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이수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야간 시간대 골목길 안전 문제와 관련해 “안전은 주민이 체감하는 환경에서 완성된다”며, 생활안심 조명관리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근 계양구 원도심과 이면도로 일대에서 가로등 간격 불균형과 노후 조명, 어두운 골목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일부 골목길에서는 조명이 설치돼 있음에도 밝기 편차가 커 체감 안전도가 낮다는 주민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거 밀집 지역에서는 야간 보행 시 심리적 불안감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전 행정관은 단순 시설 확충이 아닌 관리 중심의 생활안전 행정 전환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골목길 조도 밝기 기준 재점검 및 사각지대 지도화 , 노후 가로등·보안등 교체 우선순위 공개 , 주민 신고 기반 ‘야간 안심구간’ 지정 운영 ,CCTV·조명 위치 연계 점검으로 중복 설치 최소화 ,유지보수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전담 관리체계 검토. 그는 “밝은 골목은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행정의 영역”이라며 “예산을 늘리는 방식보다 관리 기준을 먼저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 경기시흥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 집중 홍보에 나섰다. 명절 기간에는 가족 방문과 장거리 이동이 빈번해지고, 특히 지병이 있는 노인이나 응급 상황에 취약한 대상자의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본인의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시 상황실과 출동 구급대가 즉시 정보를 확인해 최적의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특히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타지에 있거나 환자가 의사소통이 어려운 긴급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자녀가 부모님을 대신해 등록할 수 있어, 이번 설 명절 고향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안전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한 번의 등록으로 위급 상황 시 반복 설명 없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