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대학생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청년정책의 미래를 논의한다. 부산시는 2일 정오, 전포동 소재 브런치 카페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 소속 대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일상의 장소에서 격식 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다. 경성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등 지역 8개 대학 학생회 대표 15명이 참석해 취업, 창업, 주거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새해 새롭게 추진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 확대와 신설된 ‘청년 금융교육’ 등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한다. 특히 투자유치와 기업 채용이 대학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라이즈(RISE)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인 필드캠퍼스 정책 등을 대학생들과 함께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년의 삶의 질과 연관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업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살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연합회(연합회장 이석구·이하 인천지역연합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 전역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천지역연합회는 7개 지역 지부가 하나의 운영 체계 아래 참여해 봉사를 진행했으며 연간 누적 137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48일 동안 66개 현장에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3229명의 시민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이 이뤄졌다. ■ 환경정화·자연보호 20건… 생활권 중심 봉사 지속 하천·공원·거리 등 시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봉사 20건이 진행됐다. 플로깅과 우수관 정비, 공원·등산로 정화,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이 지역 여건과 계절에 맞춰 운영됐다. 한 주민은 “비가 오기 전이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화 활동이 이어지면서 동네 환경이 눈에 띄게 정돈됐다”며 “지역을 꾸준히 살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보훈 나눔·현충보감 19건… 김치 전달과 캠페인 병행 보훈 분야 봉사는 총 19건 진행됐다. 연말에는 김치를 보훈단체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현충시설과 보훈문화를 알리는 ‘현충보감’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참여와 안내 활동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활동이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이향숙)은 2026년 말띠해를 맞아 내일(2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6 이어 오브 더 홀스(Year of the Horse)> 온라인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젬마 예술감독이 운영하는 발달장애 작가 커뮤니티 ‘그림 엄마’가 주관하며, 전국의 28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박물관 측은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세상과 연결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예술에 편견은 없다’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16명을 포함한 발달장애 작가 88명의 말(馬) 관련 작품과 한젬마 예술감독의 작품, 그리고 작가 어머니들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3층 로비에서도 관련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양평 두물머리 ‘러쉬빌리지’에서 실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1.3.~2.15.)도 병행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향숙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연초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일) 오전 6시 30분, 서구 남부민동에 위치한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병오년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는 ‘2026년 초매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초매식은 수산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부산 전체의 한 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행사다.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함과 동시에 출어선의 무사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수산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풍어 기원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내빈들의 시범 경매 및 풍어 기원제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착공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2029년 마무리되면 수산물의 유통 경쟁력이 강화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실질적인 첫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형준 시장은 "전 세계가 K-푸드에 주목하는 가운데, 해수부 이전을 계기로 부산공동어시장이 K-수산식품의 전진기지가 될 수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오늘(1일)부터 부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소아 경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강서구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충하고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강서구 소재 ‘명지아동병원’과 ‘행복한어린이병원’ 2곳이 오늘부터 전일제로 운영된다. 기존에 휴일 진료만 제공하던 명지아동병원은 전일제로 전환되었으며, 행복한어린이병원은 올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들 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동부산권에서는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정관우리아동병원’의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오늘부터 평일과 토·일·공휴일 모두 밤 12시(자정)까지 진료를 시행해 야간 소아 진료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로써 부산시가 지정·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장군, 연제구, 동래구, 영도구, 사하구, 해운대구, 금정구, 강서구 등 총 9곳으로 늘어났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조치는 소아 응급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지난 26일,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종율 의원(국민의힘, 북구4)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이 수상한 공약이행 부문은 주민소통 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공약 이행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전국 지방의원 중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10명만이 선정되었다. 박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학교 현장과 교육 복지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심화되는 간병 인력난 해소 및 돌봄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형 외국인간병인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강화를 촉구하며 장애를 숨기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조국혁신당 부산광역시당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윤석열 정권 심판'의 동력을 부산 시정 교체로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득권 양당 체제 청산과 '국민의힘 일당 독점 종식'을 올해의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시당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윤석열 내란 정권을 탄핵하고 민주 정부 수립의 길을 연 부산 시민의 저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위대한 시민의 힘은 이제 부산의 낡은 시정과 왜곡된 권력 구조를 바로잡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 시장 '4대 실정' 정조준... "거짓·불통 행정 종식" 조국혁신당은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의 행정을 '거짓·기만·불통'으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시당은 ▲엘시티 아파트 처분 약속 파기 ▲실체 불분명한 '요즈마 펀드 유치' 실패 ▲준비 부실이 부른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참사' ▲시민 동의 없는 '퐁피두 미술관 분관 유치' 강행 등을 '4대 실정'으로 지목했다. 시당은 이를 "시민을 기만하는 밀실 행정의 전형"이라고 쏘아붙였다. ■ '국힘 제로' 공언... 제3의 혁신 정치 열 것 시당은 "수십 년간 부산을 독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12월 29일(월) 임원 및 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 발령일자 : 2026년 1월 1일(목) 임원 승진 및 전보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박성환 △무역진흥본부장 정희철(1969년) (신규 상무보) △무역센터-GITC 건설추진단 부단장 고범서 △국제협력본부장 이상준 (전보) △해외마케팅본부장 정희철(1970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이명자 실장 신규 보임 및 전보 (신규 보임) △물류서비스실장 한재완 △울산지역본부장 이원석 △제주지부장 김동욱 (전보) △감사실장 박경진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지속성장지원실장 이정석 △마케팅전략실장 신선영 △MICE기획실장 김은영 △아주실장 정귀일 △무역연수실장 홍상수 △취업연수실장 김미경 △글로벌연수실장 박선민 △차이나데스크 실장 심윤섭 △건설기획실장 박형선 △건설추진실장 이준봉 △인천지역본부장 한영수 △뉴욕지부장 백지민 △바르샤바지부장 조용석 △호치민지부장 김영진 △베이징지부장 이봉걸. 끝. 문의 : 홍보실 한진택 과장(02-6000-5835, 010-2268-7674)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김경진 의원 2026년 신년사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익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익산시의회는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더 많이 듣는 의회, 말에 그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뛰는 의회,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우리 의회는 새해 사자성어를 “대관세찰(大觀細察)”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크게 보고 또한 세세하게 살핀다”는 뜻으로 넓은 안목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익산 발전 방향을 대관(大觀)함과 동시에 시민의 더 가까이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세찰(細察)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익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익산시의회 의장 김 경 진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국가 공공 교통안전 교육 인프라를 유치하며, 교통안전 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함평군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사업이 2026년도 국회 본회의 예산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대동면 운교리 자연생태공원 일원에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찰청이 주관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시행하는 국가 공공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424억 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된다. 2026년 공단 T/F팀 운영, 2027년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교통안전교육원은 부지면적 2만 2,046㎡, 건축연면적 1만 1,700㎡ 규모로 조성되며, 교육연구시설과 교통안전 교육시설, 안전체험관 등을 갖춘 종합 교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매년 직원과 경찰공무원 등 1만 2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자체 교육시설이 없어 외부 기관에 의존해 왔다. 이로 인해 교육 일정과 장소의 제약, 맞춤형 교육 운영의 한계, 교육 전문성 축적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