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경기 시흥소방서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일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소방경 이하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재진압·운전·구조·구급 등 4개 분야 전술 능력 점검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시흥소방서 본서 차고와 주차장,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되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개인 및 팀 전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구급 분야에서는 개인별 진공부목 처치 능력과 팀 전술인 다수사상자 대응 능력을 평가한다. 시흥소방서는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 대원의 전술 능력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부천세종병원 제3기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지난 6일 병원 7층 세종홀에서 3기 자문위 출범식을 갖고, 지역사회 각 계층을 대표하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병원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3기 자문위는 기존 2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한 연임 위원 22명과 새로 합류한 신임 위원 8명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경제, 교육, 문화, 복지, 행정 등 부천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다. 앞으로 2년간 부천세종병원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과 지역사회 밀착형 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3기 자문위를 이끌 회장으로는 엘티프로㈜ 고윤화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고윤화 신임 회장은 현재 부천시 충청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풍부한 사회활동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고윤화 신임 회장은 “부천세종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더불어민주당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이 오는 7월 중구 내륙과 동구의 통합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궁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인천 동구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사람과 공간,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제물포 정부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원도심 변화를 앞당기기 위한 '청년 리더십'의 선택으로 규정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정부, 박찬대 의원과 협력하는 인천정부와 발맞춰 제물포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 힘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네트워크 역량을 부각했다. 남궁 예비후보는 자신을 '온(溫)마을 스위치'라 지칭하며, 제1호 공약으로 ▲우리동네 구민청 ▲찾아가는 제물포 민원버스 등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약속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빈집과 유휴 공간을 청년 창작자들의 '아트 레지던시'로 조성하고, 화수부두와 개항장 등 역사 자산을 지역 소득 창출형 문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그는 ▲인천역 KTX 정차 ▲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위한 전남·광주 27개 시군구 순회 시·도민 소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19일 영암군을 시작으로 2월 3일 고흥·순천·강진까까지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진행했다. 이어 2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는 방송 3사 주관 전남·광주 5개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2월 27일 광주 동구를 시작으로 서구·광산구·북구에 이어 남구를 마지막으로 광주 자치구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마치며, 50여 일간에 걸친 행정통합 소통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남구 타운홀미팅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남구청장, 구의장과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시민·사회단체, 남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3월 5일 공포·제정된 이후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록 지사는 통합 추진 경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상, 특별법 주요 특례, 남구 비전 등을 시민들께 PT로 직접 설명하며 통합특별시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신세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 만감류 소비 촉진을 위한 서귀포시-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상생 협력(3. 6일) 이번 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귀포in정‘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내 매일올레 몬딱 마켓에 마련되었으며, 한라봉·천혜향 등 서귀포산 만감류의 소포장(2.5kg 실속형)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서귀포in정‘ 온라인몰에서 검증된 고품질 만감류를 프리미엄 전문점과 인근 리조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판매·홍보하며, ‘서귀포in정‘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판매 실적과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시 매장 운영 및 상품 다각화 등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이번 서귀포in정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온라인몰을 넘어 서귀포
【우리일보 제주=노연숙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9일 ‘도두동·조천읍 신바람 공유회’와 연계해 미래 에너지 신산업부터 민생경제까지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 김 시장은 먼저 도에서 추진 중인 ‘V2G 실증사업* 현장’을 찾아 양방향 전기차 충전 기술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술인 V2G 서비스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V2G(Vehicle to Grid) 실증사업: 전기차에 저장된 전기를 필요시 전력망(그리드)으로 공급하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업 이어 산불예방숲가꾸기 사업 현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산불 확산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숲의 경관과 생태적 기능이 개선된 성과를 확인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수요응답형(DRT) 버스 ‘옵서버스’를 직접 탑승해 운행 현황을 살피고, 맞춤형 교통복지 서비스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제주시 1호 골목형상점가인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 홍성민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옹진군이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물류비를 부담해온 섬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국비 보조를 통해 추진되며, 택배 이용 시 발생하는 추가 배송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옹진군 도서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해수부 지침 변경에 따라 이미 육지와 연결된 연육 도서인 영흥면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 한도로, 택배 1건당 3천 원을 지원한다. 받는 택배와 보내는 택배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2026년 1월 이후 발생한 배송비도 소급 적용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지만, 택배 운송장 고유번호의 유효기간이 통상 3개월 내외인 점을 고려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할 것이 권장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경제정책과 유통판매팀(☎032-899-25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경복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서구가 2026년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기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6일 단봉중학교 일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구청 교통정책과를 비롯해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단봉중학교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대거 참여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머리를 맞댔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 수칙을 안내하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며 사고 위험이 커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이용 방법을 안내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개학기 내내 릴레이 캠페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경제 성장과 사회적 포용, 환경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제9기 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구는 지난 9일 구청 소강당에서 ‘제9기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5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갈 공동회장으로 '이장수 위원(상임회장)'과 최동철 위원이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9기 협의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민·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구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앞장서게 된다. 협의회는 ‘미래 세대의 필요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이라는 원칙 아래, UN과 국가가 정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를 남동구의 지역 특성에 맞춰 현지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분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불평등 감소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남동구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제9기 협의회가 구민 행복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황진수 수영발전협의회 회장이 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회장은 지난 11년간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영구의 고질적인 민원 해결과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특히 현 구청장의 공약 미이행 사례인 수영역 14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문제를 정조준했다. 황 회장은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외면한 행정을 비판하며, 부산시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미 관련 예산 30억 원을 확보했음을 밝히고 조속한 착공을 약속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30년간 방치된 금련산 폐 방공터널을 국비와 지방비 등 220억 원을 투입해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대중교통비 50% 지원 등 체감형 복지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현 수영구청장의 드론쇼와 관련하여 다른 대안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연간 20억원의 세금이 쓰이고 있는만큰 이 예산을 드론쇼 내용에 시민을 위한 광고를 할수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20억원을 복지예산으로 쓰고자 한다는 대안을 제시 하기도 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